안녕하세요.
자주적인 삶을 꿈꾸는 가족
자주가족입니다.
21년 8월 월부에 들어와
열반기초, 중급반, 실준반까지
기초반을 모두 수료한 저는
상승장의 막바지인
2021년 4월
지방투자를 잘 모른채
첫 지방 앞마당을 만들러 떠났습니다.
얼른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에
무작정 떠난 지방 임장!
3천만원, 5천만원 투자가
눈에 보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비교 분석하여
그 지역에서 가장 좋은 생활권의
25평 구축 아파트를 선택하였고,
매물코칭의 도움을 받아
좀 더 좋은 34평 구축으로
첫 1호기를 했습니다.
물론 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이후 앞마당을 넓히고
정규강의를 들으며 든 생각은
지방투자 정규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여러개 만든 상태에서
충분히 비교를 많이 하고
1호기를 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1년 6개월이 지난 23년 가을
지방투자에 대한 정규강의를 착실히 듣고
앞마당을 넓히며 현장감을 익힌 저는
전고점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지방의 선호도 높은
준신축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고금리 시장에서
입주장까지 얻어맞은 단지.
입주장에서는 전세가가 바닥이라
실거주자가 매수했지만
입주장이 모두 정리된 뒤에
바닥 가격으로 다시 나온 매물.
매수한지 6개월도 안되어
자녀의 직장 때문에 급하게
매수 가격 그대로
매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살 때부터 호가보다
3천만원 싸게 샀기 때문에
현재 전세가는 제가 산 매매가와
동일한 상태입니다.
싸게 샀기 때문에
전세도 싸게 놓을 수 있었고
일주일만에 새로이
전세를 맞추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웠던 상황이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져서 놀랐습니다.
22년 4월
1호기를 투자했기 때문에
실전 투자자의 마인드로
1년반을 임했던 것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아가 정규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인구가 소멸하니까 안될거야.
광역시 아니면 투자 못 해.
나한테 그런 급매가 오겠어?
이런 생각들에 갇혀서
기회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저렴해진 지방에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스노우볼에
지방투자가 여러분의 첫 눈덩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과 함께
그 눈덩이를 굴리러 가 보실까요?
댓글 0
행복한노부부 : 눈덩이 굴리러 갈래요!!! 감사합니다 자부님❤️
재이리 : 스노우볼 굴리러 가즈앗!!!!!!!
브룩0316 : 경험담 감사합니다~지방 ㄱ ㄱ
꿈꾸는 혜그니 : 지방투자배우고 싶네요!
차근히 꾸준히 : 좋은글 메모해 가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