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신나게
성장하는 신나는세상입니다
최근에 만난 많은 분들의 고민은
바로 다름 아닌 1호기 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앞마당을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아직 투자를 하지 못한 것 때문에
너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1호기를 하는데 있어서 1년이라는
시간이 반드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1호기를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1년을 월부에서 보냈다고 해서
모두 같은 시간을 보내고
모두가 투자가 가능한 상황은 아닙니다
그동안 시장상황상
전세도 너무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투자를 못했을 수있고
어떤 분은 종잣돈을 모으느라고 투자를 못했을 수도 있고
어떤 분은 광역시만 임장지를 만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내 앞마당 중에 투자 가능한 지역이 있는지
한 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투자 가능한 지역이 없다고 한다면
남은 4분기 동안에는
현재 시점에 투자하기가 조금 힘든
서울만 앞마당을 만들거나, 광역시 좋은 곳만 앞마당을 만들면
1년이 넘었는데도 투자를 못하면서
나 혼자 뒤쳐지고 마음은 조급해 질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자를 하고 다주택자가 되기로 노선을 정하셨는데
투자 가능한 지역이 없다!
하시면 당분간은 전세가율이 높은 곳을 앞마당으로 만들어가보세요
투자 가능한 지역을 쫓아다니라는 것이 아닙니다
1년을 임장을 하고 임보를 썼다고 하면
임장하고 임보 쓰는 것은 어떻게 하는 단계인지
아는데 투자를 못함으로 내가 동력이 떨어지고
경험을 쌓아갈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출처: 부동산 지인
구의 전세가율이 70%가 넘는다면
그 지역을 살펴보시고 앞마당으로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투자 가능한 앞마당들로
남은 올해를 채워가보시기 바랍니다
투자 가능한 앞마당이 있는데...
튜터님들은 투자 가능하다고 하는데 ...
내 눈에는 안보이고...
동료분들은 뛰어가서 사는데
내가 보던 것은 날아가고...
이것 보다 더 좋은 데가 있을 것 같고...
지금 1년 넘으신 분들 중에 이런 마음있으신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1호기를 하기 위해 너무너무 간절히
기다리신 분들은 오히려
이런 많은 생각들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1호기를 하던 20년 6월
전국 여기저기에서 시세가 오르는 곳이 생기고
규제때문에 풍선효과가 생기고
일주일 사이에 폭등하고 그랬습니다
물건을 찾기 너무 힘든데 물건을 찾아야되고
좋은 것은 다 오르고
종잣돈은 부족하고
그 와중에 생활권은 뒤쳐지지만
튼실한 물건을 발견합니다
생활권이 별로 않좋고
구축이고
투자금이 별로 안드는데
저가치 인 것 같고
투자는 해야겠고
물건을 사겠다고 했다가 말겠다고 했다가
너바나님의 대답을 기다리는
그 밤새도록 울고 불고 난리를 쳤습니다
1년을 공부하고 마인드가 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행동하려니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덕에
결심을 했고
내가 결심을 하자
너바나님의 대답이
중요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자 마음의 평온이 오고
너바나님의 대답이 올때까지
차분하게 협상을 하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오케이가 나고
매수를 했지만
제가 이 과정에 느낀 것은
물건을 더 좋은 것 사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1호기로 한 번에 너무 잘하는 투자를
하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잃지않는 투자만 해도 충분합니다
1호기, 2호기, 3호기 해 나갈 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해 나갈 거에요
그러니 내 앞마당에서 충분히 싸고 감당가능하고
잃지 않는다면 결심을 하고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진짜 투자자의 길로 들어오게 됩니다
똑같은 것을 배우더라도
누구는 행동을 하고
누구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말을
그대로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1호기 기다리시는 분들
모두 잘 찾으시고 등기 치시길 간절히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나의 결심이 곧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내가 밟은 지역, 내가 쓴 임보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결심할 수 있을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