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오공오입니다.
평소 평촌과 수지 두 군데를 염두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평촌수지 특강이 눈에 띄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가던 곳, 보던 곳 가격만 한번씩 들여다본 저에게
평촌의 구석구석, 수지의 구석구석의 특징을 알게 해주셨고,
무엇보다 생활권 개념을 이해하게되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구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 않았었는데요.
예전 월부 강의에서 서울이 아니라면 방2개보다는 방3개를 보는게 낫다던 강사님 말씀의
구체적인 이유를 이해하게 된 점도 수확입니다.
강의 듣던 중 주말 오전에 문득 충동적으로 수지를 다녀오기도 했어요.
그만큼 용기와 호기심을 불어넣어주습니다.
돈이 적더라도 기회를 잘 엿볼 것을,
그러기 위해서 계속 놓지 않고 공부할 것을 당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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