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라는 자리에 있어서 느꼈던 저의 성장이었습니다. 정규 강의를 6개월 만에 들었던 저는 혼자 임장가고 임보를 쓰는게 너무 익숙했던지 이제는 혼자서도 잘 다니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했지만... 정규강의를 들으면서 조원들을 만나서 저에게서의 부족함을 깨달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들의 질문에서 제가 놓쳤던 것을 찾기도 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조장을 하면서 조원 보다 일찍한 만큼 더 잘해야 한다라는 책임감 때문이었던지 더 잘할려고 노력했고, 많은 물음에 대답해주기 위해서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나눠주면서 스스로를 성장했던 시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임장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혼자 다녔던 임장은 약간의 외롭기도 했고, 분명 봤던 아파트였지만 기억도 잘 나지 않아서 다시 임장지를 찾아가고.. 이젠 그게 그것처럼 보였던 기억의 연속이었지만 동료들과 함께 하면서 아파트와 지역에 대해서 각자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나눴던 것이 즐거웠던 탓이었는지 기억도 잘나고 학습하는데에 매우 도움되었던 것 같아요.
" 함께 나누면서 함께 성장한다" 를 가장 크게 깨닫게 되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아직 2주 정도 더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우리 동료들과 함께 끝까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7조 화이팅! ♥
댓글
쏜님과 함께한 27조 조원분들은 정말 좋으셨을 것 같아요🥰🥰 남은 2주도 함께 힘내봐요 쏜 조장님 화이팅!!!💛
쏜조장님은 많은 질문을 가지신 만큼, 고민의 시간도 많이 가지셔서 좋은 답변들 해주셨을거 같아요..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아마 첫 소감글 아닐까요? 번개같은 후기 ㅋㅋ 쏜조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