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일주일만에 다시 만난 우리 44조,
신기하게 우리라는 말이 익숙해진건 그만큼 가까워 졌다는거 아닐까요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 다양한 사연이 공존해 있는 각자의 이야기들을 나누며
첫주차 보다는 더 편안한게 서로의 고민과 방향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시간,
늦잠을 자거나 하루를 평소보다 여유있게 시작하는 그런 주말이 일상이었던 제게
아침 일찍 외출해서 비슷한 공부와 고민을 나누는 내마기 조모임이란
주말 하루를 꽉차고 알차게 보내게 되는,
나에게 습관과 행동을 바꿔주는 도구가 되어줍니다
2주차 업로드 된 강의들을 공부하며 궁금했던것들을 주고 받고
남은 한주 동안의 내마기 스터디를 위해 으쌰으쌰 다시금 재충전하고 3주차 모임을 기약했습니다
모임때 훈이돼지님의 따뜻한 맘씨 만큼 따뜻한 라떼 너무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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