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8조 공윌리]

강의를 듣고 새로운 안경을 얻었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봤는지 느낄 수 있던 강의였습니다.

한 눈에 딱 좋아보이는 아파트일지라도 선호도 부분에선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한 눈에 좋아보이지 않는 아파트일지라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왜 손품을 팔아서 아파트를 조사해야하는지,

왜 발품을 팔아서 직접 아파트를 눈으로 담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단계별로 해야할 것과 다음을 준비해야 할 것과 투자자로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는 마인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비록 첫 앞마당이지만,

점점 앞마당을 늘려갈 앞 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지치고 힘들 때 계속 달리지는 못할지라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걸어가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포기하는 90%의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살아남는 10%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