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59조 하몰이]

안녕하세요

"하루에 몰입하는 이가 되자"

하몰이입니다.

오늘은 코크드림님의 3강 강의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손품과 발품을 통해 지역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대가는

자산의 격차로 이어진다"

이 말이 너무나 와닿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세 번째 강의를 수강하면서 이 말을 세 번째 보는 것일테지만

제대로 듣지 않았던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가 손품과 발품을 제대로 하고 있었을까?

재수강이라고 오만하지는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고, 현재의 나를 돌아봄을 통해

앞으로 임하는 자세를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시기는 다음 상승장입니다.

지금 씨앗을 심어놔야 상승장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항상 알고있고 되새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투자를 해야하고 잃지않는 선에서 조그마한 성과라도

얻어야겠구나..

혹은 리스크로 인한 대가를 경험하더라도..

결국에는 시장에 빨리 들어가야겠구나 라는 생각.

이런 생각으로 인해 어느순간 임장지마다 진심을 갖고

임장을 하고 있으며, 임장과 임보를 진심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 안에 꼭 나에게 맞는 물건을 찾아

1호기 씨앗을 품는 하몰이가 되겠습니다.

"핸디캡"

사람마다 각자의 사연과 핸디캡이 있다는 코크드림님의

마지막 말씀.. 저에게 핸디캡은 "의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이게 맞는걸까? 너무 이른 시기에 하는것 아닐까?

이런 의심들은 just do it 하며 하나씩 없앴던 것 같고,

나를 위한 노후준비,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갖게된 것 같습니다.

이번 실준반 시작에 앞서 다짐했던 개인적 목표 이외에

조원분들에게 많이 나누겠다라는 다짐을 많이 보여드리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많은 챙김과 응원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준반이 곧 끝나가는 기분이 드는 지금부터라도

한 분 한 분과의 임장, 올뺌 스터디 시간을 소홀히 하지않고

단순 투자공부가 아닌, 소중한 추억을 남긴다는 생각을 하며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 멘토님

59조 조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