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52기 11조 깔나만시 입니다 :)
벌써 1, 2주가 훅 지나가고 3주차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1주차에 자모님께서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발품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셨고
2주차에는 밥잘님께서 '임보'는 어떻게 쓰는지,
왜 손품을 팔아야하고, 발품과 어떻게 연결하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동기분들이
아 임장은 왜, 어떻게 하는 거구나
아 임보는 임장과 어떻게 연결되고 이런 내용들로 채워야하는구나!
상세하게 배우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투자하는거지?
라는 부분은 조금 어려우셨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코크드림님 수업을 통해 그런 부분들이 거의 다 해소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실전준비반 첫 수강이었을 땐
정말 앞마당이 1개도 없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어렵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앞마당이 늘어나가고..
투자가 가능한 물건을 만나보기도 하는 경험 등을 하고나서
다시 강의를 들으니 정말 아직도 배울게 많구나.
정말 값진 경험들을 공유주셨구나 느끼며 듣는 수업이었습니다.
우리의 손품과 발품 결과를 투자로 연결 짓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배워온 그 지역의 '입지 중요요소'를 알고
선호요소를 제대로 파악해서 가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지역 내 수요를 끌어들이는 주요 가치를 모르는 대가는
'자산의 격차'로 돌아온다고 말씀주셨습니당...
정말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이
자산의 격차로 돌아오기 때문에
제대로 해나가야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코크드림님의 1호기부터..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모든 지역에 걸친 투자 사례를 통해
코크님께서는 어떤 사고 흐름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되셨는지,
투자 과정에서 어떤걸 주요하게 생각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임장하고 있는 수지구 투자사례도 말씀주셔서 더 반갑게 들었는데요 ㅎㅎ
지역별로 어떤 요소를 중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평단가나 전세가율 지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매매 전세 과정은 어떠한지 등
퉅자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 번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꼭 기억할 & BM 내용을 정리하며 마무리짓습니다.
-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가치 있는 지역에 적은 투자금으로 씨앗을 심어 놓는 것이다.
- "적은 투자금"이라는 게 의미가 있다. 큰 돈을 넣어두면 버티기 쉽지 않을 수 있다.
- 우리가 부자가 되는 시기는 다음 상승장이다. 지금 씨앗을 심어두어야 상승장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야수의 심장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해온 것이다.
- 투자 할 수 있든 없든 꼭 앞마당 내 1등 뽑자
- 매도자 상황 알고(이해하고) 협상에 활용하자
- 세입자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대응을 잘 할 수 있다.
- 감정이 아닌 가격에 집중하자. 가격에 확신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 결과를 내기 위해 이런 활동을 하고 있다. 결과를 내려면 시간과 에너지를 몰아야 성장할 수 있다.
- 조장은 날 위해서 하는 것. 그것도 하나의 환경이다. 조금씩 질을 올려서 하기
마지막으로,
지금 혹시 힘든 분이 있다면
코크드림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서 공유드립니다. (저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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