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요일은 써니데이~~~~~
칼럼 읽고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즐거운 수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요즘 같은 시기에 자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관심 단지의 아파트 시세를 자주 봐야 합니다.
투자자라면 당연히 아파트 가격을 자주봐야 하는데요.
요즘같이 시장분위기가 안 좋아지며 매물이 많아 질때는 더 자주 시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꼭 팔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시세보다 많이 싼 급매가 나오기도 하고
전세가가 회복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실거래가를 보며 실제 거래되는 전세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세를 자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https://cafe.naver.com/wecando7/1404041
시세트래킹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내가 투자 공부를 한지 얼마 안됬고 시세를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시세트래킹을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시세트래킹은 지역별로 저평가된 단지, 대장단지, 선호도 높은 단지들의 가격을 주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한달에 한번 쫒기듯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같은 시기에는 자주 하는 것이 좋으므로 평형별로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나누어서 하였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주차 :10평대, 2주차 : 20평대초, 3주차 : 20평대중, 4주차 : 30평대
이렇게 하다가 조금 더 아는 지역과 단지가 늘어나면 그때부터는 시세의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역별이나 생활권을 정해놓고 매일하는 것도 좋습니다.
원씽으로 정해 놓고 매일 하나의 생활권씩 해보세요.
자주 하시면서 매매와 전세가의 지역별 흐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실거래가는 현재 시장에서 특정단지의 가격이 실제로 얼마에 거래가 되는지 알기 위해서 봅니다.
특히 전세가 같은 경우는 나와 있는 실제 매물도 봐야 되지만 실거래가를 잘 봐야 합니다.
전세가가 회복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실거래가가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일히 들어가서 확인해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파트실거래가 앱이나 호갱노노 앱을 활용합니다.
호갱노노에서 단지별로 들어가보면 오른쪽 상단에 종 모양이 있습니다.
이것을 클릭하면 거래 유형과 평형을 지정하여 실거래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정해 놓으면 실거래가 등록될때마다 알림도 받을 수 있고
오른쪽 그림처럼 목록을 쭉 보면서 가격이 비슷한 단지끼리 비교해 볼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거래된 실거래가 내역을 확인하면서 단지의 시세 분위기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매물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부동산을 자주 봐야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단지별로 알림을 설정하면 30개 단지까지 설정이 가능한데
물건이 많은 시기에는 알람이 많이 쌓여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는 내가 생각하는 정적 가격이하의 물건이 나왔을때만
알림이 오게 해놓으면 저렴한 매물의 알림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녹번역에 있는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가격이 8.8억이면 저렴해 보입니다.
그 매물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중간쯤에 마찬가지로 종 모양이 나옵니다.
종 모양을 클릭하면 알림 받기 설정을 할 수가 있고 이렇게 설정을 해 놓으면
해당당 매물보다 싼 매물이 등록된 경우 나에게 알림이 옵니다.
지금은 매수자 우위라 가격이 조정 되는 시기이니 적정한 금액(급매보다 조금 높은 금액)의 가격을 설정해 놓으면
저렴한 가격의 매물이 올라왔을때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에는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습니다.
틈나는 대로 네이버 부동산에서 시세를 확인하는데요.
관심지역을 들어가서 지역 전체 단지들의 가격을 쭉 훑어보기도 하고
내가 뽑아 놓은 가격대별 단지들의 가격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지역을 넘나들며 비슷한 가격대의 단지들을 비교해 보기도 하구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 대신 자주 시세를 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이 많을수록 시간 나는대로 시세를 보며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동할때나 자투리 시간에 해야하는 가장 효율이 좋고 필요한 활동입니다.
내 앞마당의 시세가 내 머리속에 쫙 펼쳐지는 그날까지~~~
숨쉬듯이 시세를 봅시다^^
2023년이 어느덧 마무리 되어 가고 있네요.
23년에도 1달에 4개씩 총 49개의 글을 썼네요.
다른건 몰라도 글은 꼭 쓰려고 노력했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써니데이를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4년에도 꾸준히 글을 쓰면서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년에도 꾸준히 도움되는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에서도 소통해요!!
댓글 0
리아르 : 튜터님 감사합니다♡
재이리 : 숨 쉬듯이 시세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
허씨허씨 : 들숨에도 날숨에도 시세를 보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양파으니 : 숨쉬듯이 !! 호갱노노 바로 등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삭스 : 후하후하! 감사합니다 튜터님😁
여르미야 : 전세 실거래가를 잘 살펴보고 시세를 자주보겠습니다 튜터님 감사합니다!
동그라미동산 : 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
짱이사랑맘 : 숨쉬듯이 시세를 보라!! 감사합니다. ^^
파도타기8 : 튜터님!! 정말 숨 쉬듯이! 틈틈히 시세 보겠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분들께 칼럼 선물드리고 와야겠어요ㅎㅎ
호더러 : 숨쉬듯이!! 감사합니다 튜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