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정 넘치는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를 듣고, 더 뜨거워진
[6쾌발랄 매력5지는 부자되조] 딸셋맘 리하설 입니당
부린이였을 때 유튜브를 보며 너바나님,너나위님,코크드림님을 알게되었는데
(당시 부동산 호황기때 부동산유튜버들 굉장히 많았음.. 행ㅋTV, ㅂ읽ㄴ, 경읽ㄴ,고단ㅂ 등등)
현실적인 조언과 초보자가 이해할 만한 정보들을 쉽게 알려주셔서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어요
이후 월부사연코너에서 몇천, 혹은 몇억씩 수업료 치루신 수많은 안타까운 사연을 보고, “나도 이기회에 공부를 제대로 해봐야겠다“ 하고 시작한게 열반스쿨 기초반 이였습니다
1주차때는 기대반+의심반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솔직히 의심됐던 건, 유튜브에서도 이미 많은 노하우와 정보들을 알려주셨는데
돈내고 듣는 강의라고 특별한 게 있을까? 진짜 노하우라면 막 이렇게 수백명 수천명한테 알려줘도 되나 ? 이런게 의심이였더랬죠^^;;;
1주차가 지나고,
2주차는 우와~ 그야말로 유레카!!입니다
제 부동산투자의 희미하고 컴컴한 동굴 같았던 길이, 끝이 환하게 보이는 터널로 바뀌었다고 해야할까요?
진심으로 후기에 앞서, 강의내용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바나님 외에 월부관계자분들님?^^
부동산 투자의 기본과 원칙 이였어요!
물론 너바나님이 그동안 현장에서 해왔던 실패하지않는 투자의 기본원칙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까.. 이강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분들이 그 시행착오를 줄이며 성공을 해나갈까 생각하지, 문득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ㅠ
투자자로써의 가장 큰 뼈대같은 원칙은 (누구나 알 듯이)
당연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입니다.
문제는... #40대 #딸셋엄마 로써, 아이들의 육아용품은 싼지비싼지,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 비싸더라도 실제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지, (중고거래에) 다시 되팔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있지만!!
이 부동산은 싼건지 비싼지, 좋은 것 같은데 왜 싼건지, 이정도면 충분히 수익률난건지 아닌지를 모른다는겁니다 (수익률계산법도 여기와서 처음배운...아하..)
특히 워런버핏의 (코로나시기에 출렁이던 주식상황) 영상을 보며,
부동산도 주식처럼 단타를 하면 안되는구나~ 좋은물건을 골랐다면, 농부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돌봐주고 기다려줘야 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싸게 샀다고 확신한다면, 그것은 언젠간 열매로 나에게 보상을 주는구나.. 깨달은 시간이였지요
시장상황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는게 고수라는걸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시장상황은 언제든 변할수있으니 투자의 원칙을 지켜서 샀다면, 흔들리지말아야 한다는점!)
그래서 모든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메타인지가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어떤위치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배움이 필요하면 더 배워야 하고, 책상에 앉아있는 이시간을 (임장다니고 투자못했다고) 아까워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성공하는 투자자(잃지않는 투자자)들은 이런시간을 다 겪어왔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성공은 한번 반짝이는 성공이 아닌 #지켜지는성공 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20대 30대에 반짝하고 몇백억가의 자산가들이 그자산을 지키지 못하고,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5~60대에는 훨씬 더 힘들게 살기도 한다죠
인생의 전성기는 5~70대가 되면 더좋지않냐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40대인 저는 굉장한 힘이되었습니다!! 황금기를 맞이하기 위해 훌륭한 농부가 될 준비를 하고있는 이시간이 너무 안정감있게 느껴졌거든요
필사를 멈출수가 없었지요 (숨쉬는 타이밍까지 적을뻔)
드디어 제가 헷갈려했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었습니다
부동산은 입지다! 아니, 금리다!, 아니 호재다! 등등 말이 굉장히 많았던 2020~2023년 이였던것같아요! 전문가들도 말이 다양하니 일반인인 저로써는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할지 몰랐는데 한방에 정리해주시는 너바나님이셨습니다!!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근데..누구나 실제로 적용하지 못해 .. 누구나 부자가 되지못했던..
이것이야말로 실제 투자에 적용해보면 딱 답이 나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두리뭉실 알고있는 “그래 거기좋지~근데 돈이없지~” 하고 말았던 지역들..
다시한번 우리나라 서울 , 특히 강남/서초의 위력을 느끼는 시간들...
저 솔직히 경기도 살면서 당근은 늘 서초로 설정해놓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좋은물건은 항상 좋은입지에서 나온다는걸 알고있는데... 부동산은 참..알아보려고도 안했던곳
이 두가지가 핵심포인트입니다!!
이것만 비교해서 내가 답을 찾아낼 수 있다면!!투자가 그렇게 어렵지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날을 꿈꾸며 막 흥분해서 강의듣다가 놀이터방에 장문톡 남기고, 튜터님이 워워~하시고 ㅋ
보물지도 찾은 느낌이랄까요?
새로운 방법과 정보를 알게된것도 중요하지만,
제 마음속에 알게모르게 잠재돼있던 그런 고정관념과 편견이 깨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전세가의 상승.. 인플레이션.통화량 증가..화폐가치의 하락..실물자산의 가치상승..
거시적인 흐름과 , 그안에서 미시적인 흐름까지 짚어보는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딸들아~ 엄마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단다~~ )
(목실감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날로커지네요 ㅋ)
(음... 쪽박집에서 대박집레시피도 아닌 백종원의 레시피를 받는 느낌이랄까??)
드디어 공개된 “저환수원리”
월부인이라면 누구나 알것같아요! 저는 진짜 처음들었어요 (이좋은걸 이제알다니)
투자의 뼈대가 잃지않는 투자라면, 그걸 하기위한 근육들인 것 같아요!
이 근육들이 탄탄하게 잘붙어있어야 뼈대가 다칠일이 없겠죠?
특히 와닿았던건 4번째 원금보존의 법칙이였어요
너바나님도 계속 강조하셨던 내용이예요! 어ᄄᅠᆫ 생각이 들었냐면
“ 이 강의 들은 사람만큼은 잃지않았음 좋겠다..!” 란 너바나님의 생각이 엿보였다고 할까?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원금보존을 하는것도 월급쟁이들한테는 중요하니까요
아무리 수익률이 높다고 해도 원금을 지키지 못하면, 그 기억으로 인해 몇 년간을 부동산을 멀리하는 사람들을 저도 주변에서 보았거든요
너바나님은 얼마나 많은 투자자분들을 봤을까요??
저같은 초보 투자자들의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함이라고 했습니다.
농부같은 꾸준한 마음과, 하락장에서 버틸수 있는 배짱 다 중요하지만, 이걸 모르는채 투자하면 결국 결과가 없다는 의미였겠죠
그래서 이런 배움의 자리가 너무 소중해요
세상에 모든건 당연한건 없죠
목실감을 쓰며 감사함이 커지는 요즘.
2주차 마지막은 아주 훈훈한 메시지로 마무리 되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예요
될까?도 내생각이지만 된다!도 나의 생각입니다
이왕이면 할수있다!고 생각하고 우주의 모든 기운이 나에게로 올수있도록 마인드셋이 중요하지요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월부환경에 있을걸 생각하니, 1주차때보다 더 설레이더라구요
저는 부자될 수 있습니다(내가 된다고 생각하면 결국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어있으니, 행동하면 습관이 되니깐, 습관이 인생이 되니깐. 결국 원하는대로 되거든요!
전 항상 그래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