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1% 더 발전하고자 노력하는
골드트윈 입니다.
저는 2023년 9개월 동안
카페ON TF (구 댓글TF)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ON TF는 항상 카페에 상주하며
새로운분들이 카페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반겨드리고
외롭고 힘든 투자자 생활을 하고 있는 동료들을 응원하고
청정 카페를 유지하기위해 스펨러들을 처단 하는 등
월급쟁이부자들의 보금자리인
카페를 지키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댓글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동료분들을 만나면
항상 제일 먼저 듣는 질문입니다.
월부에 가입한 22년 2월 이후로
약 25만개의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생각보다 많네요^^;)
처음에는 먼가 쑥스럽기도 했는데
이제는 자부심으로 자리잡은 댓글활동
본격적으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던건
작년 이맘쯤 내마반운영진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회장님이셨던 슈퍼개미짱님께서
내마반을 수강하시는 분들의 감사일기에
댓글로 응원을 해주자는 제안해주셨고
처음으로 같이 강의를 듣는 조원들이 아닌분들께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내시간을 들여서 얻는 것도 없는 댓글 활동을 해야하나?'
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저에게 왜 댓글을 다냐고 물어보는 동료분들도
모두들 같은 생각이실 것 같아요
그런데,
기계적으로 다는 댓글에
한분 한분 감사하다는 대댓글이 달리고
트윈님의 응원에 힘이납니다.
트윈님도 화이팅하세요
트윈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댓글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
.
그때때 내마반 운영진, 실전반, 지방투자기초반 조장
3가지 활동을 동시에 하면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단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에
동료분들의 감사와 응원에 제가 더 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진짜 힘든 순간 순간 카페앱을 키고
응원해주는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감동이 너무나 컷기에
외롭고 힘든길을 걷고 있는 많은 동료분들께
제가 느꼈던 감동과 위로, 응원을 나눠드리고 싶었고
운이 좋게도 댓글TF에 발탁되어
더 많은 분들께 댓글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와 함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가
"댓글 활동을 하면 뭐가 좋나요?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사실 댓글 활동에 시간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쓴 시간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먼저 앞서 말한 것 처럼
댓글로 동료분들을 응원하면서
제가 더 큰 힘을 받고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 기분은 마치 55만명의 카페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저의 성공을 응원해주는 기분입니다.
이건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진짜 그런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힘들고 지칠때
응원의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이자리를 빌어 항상 대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많은 동료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저는 댓글 활동을 통해서
골드트윈 이라는 케릭터를 알리고 있습니다.
댓글 활동 이후
새로운 강의를 들어도, 돈독모에서도
제 닉네임을 아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이미 댓글로
내적 친밀감이 형성되어 있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댓글로 친구들도 한분 두분 생기고
제가 글을 쓸때마다 좋아요와 댓글을 선물해주시곤 합니다.
가끔은 튜터님들께서도 알아봐주시곤 해요!
당신의 유일한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이름 없음이다.
당신의 시도가 성공하게 하려면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
질보다 양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 돈과 권력은 저절로 따라오기 마련이다.
가장 많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끈다.
그리고 그들은 곧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
10배의 법칙
얼마전 읽은 10배 법칙에 나온 구절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비정상적으로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월부안에서 나를 알리는
가장 쉬운 방법인 '댓글활동'
내가 나누는 응원보다
훨씬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는 꿀팁
지금 바로 시작해보아요~
댓글
저는 귀중한 시간을 내거 제가 그다지 공들여 쓰지 않은 글을 읽어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부터 내 글을 읽은 분들의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부족하지만 진심을 담아 글을 썼습니다. 저도 그래서 진심어린 댓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너무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