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조 조원 모두 모여 마포구 공덕동 부근의 분위기 임장을 하였습니다.
공덕역 - 애오개역 - 이대역 - 대흥역 까지 돌아보았습니다.
공덕동이 이렇게 좋은 곳인지 마포구에 살면서 처음 알았어요..
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배우게 된 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어떤 단지는 언덕이었는데 심지어 주차 할 공간이 없어 외부에 막 세워져 있었음.
아이를 키우는 보모 입장에서 봤을 때 망설이는 요인이 될 것 같음.
도로변의 깔끔한 신축이 구축보다 많이 쌌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유로 도로변의 차소리와 매연이 문제였던 것.
특히 앞에 지상철이 다니는지도 잘 봐야하는 요인이었음.
유흥가는 없는지 학원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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