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1기 59조 임호이모]

내 수준에 맞는 가격단위의 지역 구석구석에

각종 기피시설(?)이 있는 것을 보고 새삼

저평가라는 것은 없겠구나 싶습니다.

둑배기 거하게 맞았는데 맛있네요 ㅎㅎㅎㅎㅎ

최근 다니던 서대문, 홍제, 강서 등등... 아는 지역이 계속쏟아져서

내심 나를 위한 맞춤강의인가 싶었습니다 :)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미약하지만 조금씩 쏘다녀본 바 이해하기가 편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새삼, 강의를 듣지 않고도

이 모든 것을 촉으로 알고 있던 제 동생이 넘모 놀라웠습니다.

자꾸 같이 다녀야겠네요.

주말에는 그래도 예산 짜 두었던 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짚어주셨던 곳들도 구경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