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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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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1/9~1/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직장인투자자 #부동산투자 #노후준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키워 월급쟁이에서 조기 은퇴에 성공한 자산가. 이 책에서 3년차 월급쟁이 부동산 투자자로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노후준비에 대한 필요성과 왜 부동산 투자를 선택하였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여 자산을 쌓았는지 그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의 본질을 배우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산이 줄어드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2) 투자 경험담
의왕시 25평, 분당 21평, 수지32평, 평촌 21평 아파트 투자사례 소개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은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이다.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서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3)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 종잣돈 마련하기: 고정비와 변동비를 통틀어서 가장 규모가 큰 불필요비를 통째로 없앤다. 가계부를 작성한다. 자본재배치를 통해 깔고 앉는 돈을 줄인다.
-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실력을 쌓아라. 독서, 강의, 임장, 투자, 동료들을 쌓아라.
좋은 투자는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현재 가치 대비 싼것, 저평가.
저평가 여부는 가치인 입지를 알아보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생을 바꾸는 투자: 노후준비를 목표로 자금계산-> 현재 현금흐름 파악, 저축 또는 자본 재배치를 통한 종잣돈 마련-> 보유 자산의 크기 키우기-> 매입한 부동산 장기보유-> 원하는 은퇴시점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 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 얻기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해라.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있는 부동산 매입.
- 자신만의 확실한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 임장지 선정하기: 가격의 감을 잡고 매달 전국 시단위 부동산 시세파악-> 전세율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 정하기->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 정리-> 입주물량과 미분양현황 파악하여 임장 지역 선정
- 선정한 임장지의 입지와 가격조사-> 현장조사-> 협상과 임대
4)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읽을 때마다 왜 투자해야 하는가, 아파트 전세 투자인가에 대해 명확해진다. 기술적인 것보다 너나위님도 이 과정을 똑같이 했고 결과를 냈다는 것이 증명되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확신을 얻는다. 또한 읽을 때마다 내가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 반성하게 되고 더 근접해지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의 시작은 나만의 확실한 투자 기준을 마련하는 것인데, 첫단추부터 다시 잘 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아직 예비 배우자와의 대화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같이 해나갈 공동의 목표를 세우는 것, 매년 현금 흐름 합의 등 해나가야 할 게 많은 것 같다. 기준을 다시 세울 때까지 휴식해야 하나 고민도 되지만 그렇다고 멈출 수가 없는데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328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월부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마다 뭔가 남탓, 상황탓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다면 이를 어떻게 극복했었는지 나눠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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