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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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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실력과 돈그릇을 키워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두고두고 읽을 책 열반기초를 들으며 자본주의란 이런 것이구나, 이렇게 투자하는 방법도 있구나를 처음 깨달았을 때 이 책을 처음 읽었었다. 이번에 재독을 하며 정말 모든 문장에서 배울 것들이 새롭게 튀어나오는 점이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밌었다. 배우는 만큼 보이는 게 다르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아직 한참 멀었지만 앞으로 실력이 쌓이고 그 때 다시 재독을 하게 된다면 또 새롭게 다가오겠지
조급함과 두려움을 내려놓자. 지투, 실전을 듣고 앞마당을 늘려오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불안감과 조급함이 찝찝하게 자리잡고 있다. 다른 동료들은 1호기, 2호기 늘려나가고 있는데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지금은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에 기회가 있다는데,, 아니야 코칭 받은대로 내 집 매도하고 수도권 하락일 때 얼른 갈아타기 투자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불쑥 튀어나온다.
아직 비교 가능한 앞마당이 부족한 것일까? 투자 가능한 앞마당이 부족한 것일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는 마음인 것일까?
나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기준에 맞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싶다.
동료의 소중함 열반 기초를 들을 때까지만 해도 ‘동료의 소중함’을 잘 몰랐기 때문에 책을 읽을 때에도 마지막 장은 크게 와닿지가 않았다. (밑줄도 거의 없는거 보니 그냥 쑥 넘긴 듯 하다 ㅎㅎ) 하지만 요즘은 동료의 소중함을 크게 느낀다. 오래가야 하는 힘든 여정에서 절대 혼자서는 오래가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아침마다 다 내려놓고 싶은 순간에도 동료들의 아침인사, 나눔글을 통해 다시 일어날 수 있고 내가 모르고 어려운 일에 본인 일처럼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눔’이라는 것도 왜 하는 건지 공감 못했던 사람인데 최근 들어 아주 작은 팁이라도 나눠보자는 생각으로 댓글을 남기고, 글을 써보았다. 정말 정말 작은 것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점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영역이 넓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이 나누고 더 좋은 동료가 되어 함께 오랫동안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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