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수동이입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는
실전투자 사례들과 실전투자를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투자물건들을
뽑고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강의였습니다.
10건의 투자를 진행하시면서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서
어떻게 물건들을 비교하고
투자로 이어지게 하셨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으로 해나가셨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위해서 투자자로서
우리는 매달 앞마당을 늘려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임장(발품)에 시간을 더 쏟을지
임보(손품)에 시간을 쏟을지
때로는 고민하는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 고민은 무의미하게도
둘 다 중요함을 사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손품만으로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발품만으로 그 지역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보고 각종 자료들을 보면서
그 지역의 공개된 자료들로
현장에서는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 지역에 대한 파악을 해나갑니다.
현장에서는 실제 그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지
활기가 많이 넘치는지
거주민들의 편의성이 좋은지
결국 사람들이 거주하기에
괜찮은 곳들인지를 주의깊게 확인합니다.
과연 지도만 보고 혹은 임장만 가서
그 지역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결국 임장과 임보는 나의 앞마당을
선명하게 만드는 과정.
그리고 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밖에 잘 모르는 특징을
투자자는 더 넓게보면서도
더욱 딥하고 객관적으로 그 지역을
분석하고 바라보기 위해서
결국 임장과 임보를 쓰게 됩니다.
지역 거주민들은 대개 본인이 거주하는 곳이
가장 좋다는 편견을 가지곤 합니다.
물론 개인이 거주 선호도는 다를 수 있지만
투자자로서는 더 좋은 지역을
더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은 두 지역 모두
사람들이 거주하고 상승할 때는
그 힘을 가늠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곳에 투자하기위해
매달 1등뽑기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정말 같은 돈을 투자할 때
어디를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지를
고민해나가는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 중에서 수도권과 지방에서
사람들이 어떤 요소를 선호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중소도시, 광역시를 처음 갔을 때
'같은 지방이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고
상승장에서는 다 올랐지만
그 지역사람들의 거주이동에 따라서
그 안에서 어떤 요소를 더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도권과 광역시, 중소도시로 나눠
각 특징을 설명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면서
앞마당에서 사람들이 어떤 요소를 좋아했지?
여기는 구축이어도 사람들이 좋아했지!
라는 생각을 이어나가면서
다시 앞마당을 돌이켜보고
아직 가지 않은 곳들까지도
대략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임보에 입지선호도 권역별 표 정리
그 지역의 거주 선호도도 상대적인 그래프로 표시
아직 투자경험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투자를 할 때 '이건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고민을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부동산에서 매도자와 세입자사이에
조율을 통해서 해야하는 경우에는
사장님들께 보통 어떻게 하는지
또는 이렇게 조율가능한지를
협의할 수 있도록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약 전까지 내가 더 유리한 방향으로
투자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결국 더 좋은 조건을 맞출 수 있도록
투자자인 내가 많이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이번 강의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왜 너바나님께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를
다시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투자사례 부분에서는
코크드림님은 이미 수도권에 6채라는
많은 투자경험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 1호기'라는 표현을 하시면서
그 지방 1호기를 진행하실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하셨는지를 보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더 철저하게 메타인지하고
내 기준안에서 1등을 뽑고
투자로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한 채, 한 채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채를 하고 난 뒤에는
다음 투자를 위해서 어떤 투자가
진짜 더 좋은 투자인지를 알고
더 좋은 투자물건을 찾는 것을 목표로
다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저의 행동들을
반성하고 어떤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투자물건을 찾고 투자에 임해야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B.M.)
어떤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메타인지하기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물건이 없는지 확인하기
투자자로서 나름의 힘든 상황들,
그리고 시간들을 핸디캡이 아닌
본인의 스토리로 만들고 더 열심히 하기 위한
노력들을 부단히 해오신 코크님의 시간들을 보며
그냥 내 지금 나의 상황을 핑게댈 것이 아니라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에 부합하는 노력들이 반드시
들어가야지만 그것을 이룰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지방에서 서울을 한 주에 2일이상
오고가신 분보다 진짜 부족한 게 맞을까?
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조금 더 지금 순간에
집중해야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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