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101조 물안경]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아쉽고, 또 감사한 마음을 나눌수 있는 조모임이었다.

실전준비반은 조모임을 통한 분임, 단임을 하면서 실제 조원분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서로 얘기하고, 또 공유할수 있어서 '아 과연 내가 혼자였다면 이걸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주말은 쉬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오전부터 만나 지역을 돌아보고 '여기는 내가 분명히 잘 아는 지역인데, 와! 이런게 있었구나!, 이 동네에는 아이들이 많구나!' 하는 평소에 느낄수 없었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고자 한 조장님과 좋은 정보가 있으면 공유해주시는 조원분들과의 시간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고, 또 생각하게 만든 고마운 시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