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감사일기

전화로 친절이 임장에 대해 안내해주신 조장님께 감사

한 명 한 명 조원을 살뜰히 챙기시는게 느껴졌는데.. 대단하시다


친구 가족과 저녁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


늦게까지 노느라 안들어와서 몹시 걱정하고 화도 났지만.. 어린이가 잘 들어와서 그것도 감사


임보 절반정도 했는데 일단 그거라도 감사. 내일 모레 마저 끝낼 수 있길.


졸립지만 감사일기를 마치고 자려는 나에게 감사


아등바등 살지만 스스로 뿌듯해서 이것도 감사


모처럼 주말 같이 못있고 서울 간다 말했어도 이해해주고 쿨하게 다녀오라고 해주는 남편에게 감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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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어user-level-chip
23. 09. 09. 06:47

졸립지만 마무리로 감일을 쓰시고 대단하세요!! ㅎㅎ 정말 열심히 사시는 하모님 멋져요!

대지의선율user-level-chip
23. 09. 09. 07:35

하모님 고생하셨어요~

롱롱클user-level-chip
23. 09. 11. 00:46

우와 매일 감사일기 쓰고 계셨군요~!!! 어제 퇴근후에 바로 분임을 오시는 멋진모습!! 저도 배워야겠어요~! 한달동안 화이팅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