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8일차
1. 오늘 쿄꼬님과 함께여서 단임 즐겁게 잘 마무리했습니다. 혼자해서 고독했던 전주, 용인 수지가 생각나서 동료의 존재가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2. 오늘 은총이 가득한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마음이 가득찼을뿐만 아니라 성경 구절속에서도 묵상할 점이 믾았습니다. 보통 미사는 형식적인 참석에 끝날때가 많은데 지난주에 이어 은총과 성령을 가득 부어주시는 미사에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3. 예전엔 연인이 없을땐 마음이 종종 가라앉음을 느꼈는데 헤어진지 두달에 접어드는데도 마음이 오히려 밝고 이상하리만치 기분이 나쁘지않습니다. 가족, 친구, 내 할일, 종교, 목표가 저를 잘 지탱해주는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환경에 감사합니다.
💡 챌린지 요정이 전하는 습관 명언!
위대한 이들은 목적을 갖고, 그 외 사람들은 소원을 갖는다.
- 워싱턴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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