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룰루랄라 월급쟁이 부자로
달려가고 있는 또랄라입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는
겉바속촉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방법들을
설명해 주시고,
또 마지막에는 선배로서 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저도 같이 눈물이 핑 돌았네요.
이번 강의는 실제 투자자의 행동 뿐만 아니라
투자를 하는데 앞서 필요한 마인드셋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처음, "현재 나의 상태" 를
인식하는 것
나는 지금 어디 단계일까 ?
나는 지금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어느 정도 투자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을까?
나는 어느 정도 종잣돈을 모을 수 있나?
나는 투자하기에 편안한 환경인가?
"YES, I CAN"
그래서
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고
늘 바쁜 삶의 살기에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하기 좋은 환경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든다는 것임을 알고
행동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단지여도
아무리 좋은 투자여도
이를 지속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을
항상 유념하기!
투자는 마음이 불편한 일을 계속해서 꺾이지 않고 해나가는 것
주말마다 4~5만보를 걷고
모든 지역을 걸어서 다니는 걸 보면
누군가 보기에는
'사서 고생한다'고 이야기 하겠지요.
투자의 가정이
마음과 몸이 불편한 일이긴 하지만,
이는 10년, 20년 후의
내 몸과 마음이 편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가는 것
그냥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기는 시간 이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방법, 투자는 '기계적인 행동'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살아남기 위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너나위
투자 과정에서
긴가민가 할 때
모든 의사결정,
행동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대출을 해서
사고 싶을 만큼
좋은 단지이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싸게 샀다는 확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손품 발품의 과정을 거쳐,
같은 돈으로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그중에 가장 싼 것을
사야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투자자가 되었을 때 나의 미래 모습
ㄱㅊㅅㅈ 다주택자가 되었을 때
ㅅㅇㅌㅈ 다주택자가 되었을 때
역전세를 맞이했을 때
내가 처할 행동에 대해
하나하나 케이스별로 짚어주셨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방향성에 대해서
어렴풋하게 잡아두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좀더 확고한 목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4년 이내 ㅅㅇㅌㅈ로 경험을 쌓고
서울 수도권 앞마당을 늘리고,
4년 이후 ㄱㅊㅅㅈ 투자로 나아갈 방향성을
잡으려고 합니다.
지방 5천만원 넣고 +5천해서
1억을 회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잘하는 투자라고 하신 말씀 기억하며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겠습니다!
스윙스가 윤성빈에게 말했듯
우리에게 너나위님은 답이다는
생각으로 알려주신대로만 하자!
내가 당장 해야 할 행동 BM
- 시세를 외울 수 있도록 반복해서 보자. 특히 서울 시세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연습!
-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자. (미래 시세를 예측x, 막연한 상승 혹은 하락 기대x)
- 투자 이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알고 실행하자.
- 아는 지역이 많을 때와 적을 때의 투자 결과를 항상 생각하자.
- 잃지 않는 투자를 되새기고, 내가 하는 행동에 나침반이 되자.
- 가격과 가치가 불균형이 있을 때가 기회라는 것 잊지 말자.
- 다주택자 가 되려면 절대적 저평가 + 상대적 저평가 둘다 할 수 있어야 한다!
- "같은 값이면 어디가 낫지?" 항상 비교 평가하는 연습하자.
- 서울 15개구 뽀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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