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2기 99조 베리정]

  • 24.01.30

엉엉엉


왜 우시는겁니까.


너나위님...







갑자기 4주동안 정신없이 낑낑대고


주말이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추운 날씨에 바람을 맞서서


임장을 했던 기억이 너나위님의


울먹이는 모습과 함께


저도 빵 터져 버렸습니다.




제가 힘들었던거 보다도


전 4주밖에 안했는데도 혓바늘이 돗아서


음식을 먹을때 마다 쓰린데


너나위님은


직장다니시면서


얼마나 힘들게 그 긴시간을 다니셨을까..


하는 생각과


많은 생각과 힘든 마음을 많이 느끼셨을것같다


생각에 저도 눈물이 좀 났네요


(솔직히 울뻔했는데 눈물은 안떨어졌습니다. ㅎㅎ)



지금의 자모님 코크님 발잘님 등등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의 강의는 솔직히 현실적이고


제가 정말 어떻게 감을 못잡고 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신거 같아.


너무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진한 곰국같은 강의




먼가 걱정하시고 안쓰럽게 우리를


여기시는 너나위님


진심이 느껴지는것같았습니다.


감...덩


좀 여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신 것 같았지만


그렇게 그 긴 시간을 독하게 견뎌왔다고 생각해서


외유내강인지 알았습니다.


이 정도로 눈물을 훔치시는 분인지


좀 당황하긴 했는데


정말... 그 걸어온 시간이 쉽지는 않았겠구나.


그 길을 걸어봐서 우리의 앞으로의 길이 쉽지 않을 꺼라 생각하셔서 인지


너무 안쓰럽게 생각하시는구나 진정으로 걱정해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저도 눈물이 .... 찔끔 ㅎ



솔직히 제 나이도 40대라서 여러가지로 버벅 대고 체력도 안되고 젊은 신 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홍삼까지 짜 먹어 가면 어찌어찌 달려왔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아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이 들어서 머 하는 짓이지...


하루에도 하늘과 땅을 왔다 갔다 하며


한달을 보내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한번 해 보자 라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하게 만든 강의였던 거 같습니다.





엉덩이 아프고 허리 아파서 하루 종일 강의 듣는 거 잘 못하는데


정말 이 새벽까지 들을 정도로


빠져들면서 들었던 강의입니다.


뼈를 때리고 울림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서울 파야겠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서울을 파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황이 환경이 좀 힘들듯 싶어서


정말 그 먼길 을 오가면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코크드림님을 생각하면서



서울 한번 불도져처럼 파헤쳐 보겠습니다.





4주 동안 정말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우리 조원분들 감사하고 강사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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