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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엉엉엉
왜 우시는겁니까.
너나위님...
갑자기 4주동안 정신없이 낑낑대고
주말이면 새벽같이 일어나서 추운 날씨에 바람을 맞서서
임장을 했던 기억이 너나위님의
울먹이는 모습과 함께
저도 빵 터져 버렸습니다.
제가 힘들었던거 보다도
전 4주밖에 안했는데도 혓바늘이 돗아서
음식을 먹을때 마다 쓰린데
너나위님은
직장다니시면서
얼마나 힘들게 그 긴시간을 다니셨을까..
하는 생각과
많은 생각과 힘든 마음을 많이 느끼셨을것같다
생각에 저도 눈물이 좀 났네요
(솔직히 울뻔했는데 눈물은 안떨어졌습니다. ㅎㅎ)
지금의 자모님 코크님 발잘님 등등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의 강의는 솔직히 현실적이고
제가 정말 어떻게 감을 못잡고 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신거 같아.
너무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진한 곰국같은 강의
먼가 걱정하시고 안쓰럽게 우리를
여기시는 너나위님
진심이 느껴지는것같았습니다.
감...덩
좀 여리고 내성적인 성격이신 것 같았지만
그렇게 그 긴 시간을 독하게 견뎌왔다고 생각해서
외유내강인지 알았습니다.
이 정도로 눈물을 훔치시는 분인지
좀 당황하긴 했는데
정말... 그 걸어온 시간이 쉽지는 않았겠구나.
그 길을 걸어봐서 우리의 앞으로의 길이 쉽지 않을 꺼라 생각하셔서 인지
너무 안쓰럽게 생각하시는구나 진정으로 걱정해주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저도 눈물이 .... 찔끔 ㅎ
솔직히 제 나이도 40대라서 여러가지로 버벅 대고 체력도 안되고 젊은 신 분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홍삼까지 짜 먹어 가면 어찌어찌 달려왔네요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아니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나이 들어서 머 하는 짓이지...
하루에도 하늘과 땅을 왔다 갔다 하며
한달을 보내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정말 한번 해 보자 라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한번 해보자.
라고 생각하게 만든 강의였던 거 같습니다.
엉덩이 아프고 허리 아파서 하루 종일 강의 듣는 거 잘 못하는데
정말 이 새벽까지 들을 정도로
빠져들면서 들었던 강의입니다.
뼈를 때리고 울림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정말 서울 파야겠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서울을 파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상황이 환경이 좀 힘들듯 싶어서
정말 그 먼길 을 오가면서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코크드림님을 생각하면서
서울 한번 불도져처럼 파헤쳐 보겠습니다.
4주 동안 정말 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우리 조원분들 감사하고 강사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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