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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매수가에 디테일을 더하는 방법 [한양인]

24.01.30

안녕하세요 :)

칠전팔기 집념의 투자자,

자산 한양 in 하는 그날까지! 한양인입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에 이 단지를 투자하겠다'하는

목표매수가의 설정이 중요한데요.


목표매수가 설정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대전 유성구 노은동

열매마을은 가성비 학군으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인데요.


이 곳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열매마을삼부1단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시세스캐닝을 하던 A모씨는

이 단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엇, 지금 호가가 3.6억-3.7억 하네?'



'높은 가격대는

4억~4.5억 정도 하니까

3.6억이면 4천이나 싼거네? '


'최근 실거래가

3.4억 정도였으니

이정도 금액으로 오케이.

3.4억되면 산다. '


그리고 부동산에 전화한 A씨.


'사장님 저 3.6억짜리 매물

3.4억으로 조정가능한가여~~

3.4억에 되면 살게요'



여기서 A씨가 간과한

오류는 무엇일까요?


.

.

.


오류 1. 단지 내에서의 선호 요소를 간과함


열매마을 1단지는

30평, 33평 2개의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중에서 전용 84타입인 33평이

총 4개동입니다.

101동,106동은 남향,

104동, 105동은 동향.

보통 동향보다는 남향을 더 선호합니다.


특히 104동은 동향인데다

변전소와 가깝기 때문에

다른 남향동보다 가격이

몇천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호가 3.6억, 3.7억이

급매이거나 싼 가격이 아니라

그냥 원래 그정도의 가격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거래된 105동은

동향이긴 하지만 104동보다는

변전소에서 떨어져있기 때문에

3.4억보다 더 낮은 금액에

사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오류 2. 매도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실거래 최저가에 매몰됨


이 단지는 아니지만

목표매수가를 정할 때

최근 실거래를 참고해서

설정하게 되는데요.


개인간의 거래가 아닌,

실제 매도자의 급한 상황 때문에

잔금을 치르고

매수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본인이 대출 등을 활용해서

잔금을 칠 수 있고,

매도자도 사정이 급해서

(EX) 한달안에 등기 이전 등

싸게 팔아넘긴 경우인데요.


즉,

내가 본 매물은

단지 내 최저가는 맞지만

그때 거래된 최저가의 매도자와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매물이

내가 아는 앞마당 중에

충분히 저평가되어 있거나,

내 투자금 상황에 맞고,

감당 가능하다면


실거래 최저가에 매몰되지말고

때로는 용기를 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깎을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깎는것은 필요합니다!




단지의 선호도 요소를 파악해서

내가 정말 싸게 사는게 맞는지,


매도자의 상황을 고려해서

너무 최저가에 매몰되는건 아닌지


잘 고려하셔서

적정한 매수가를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미니니니니
24.01.30 18:23

와 단지내 선호동별 차이까지 고려하고 매도자분 상황파악을 해야하는군요!!그리고 감당가능하다면 최저가에 매수에만 매몰되지말고 용기내서 매수하기!! 저한테 꼭 필요한 글이었어요♡♡반장님 감사합니다!!!❤️

구세주
24.01.30 22:37

선호도 차이도 단지내 있을 수 있고 매도자의 상황도 잘 고려해보겠습니다 양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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