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2기 65조 윤이부

또 다른 강의이로 오히려 강의를 전체 수강하고 보니 내 자신이 조금은 성장했나 싶은데 또 막상 그건 아닌듯 월부 수강생들의 사연을 들으며 전부 나의 얘기인것 같고... 힘들지만 의미있는 일들을 하고 계신 너나위님이 정말 오늘 대단해 보였어요..

유튜브에서 신사임당에 나오셔서 신청자 고민 얘기 들어주실때부터 이분 찐이구나.. 이런 생각에 보다가 월부를 알게 됐고, 구해줘 월부가 올라오면 항상 빼놓지 않고 출퇴근시간에 모두 내얘기 , 내주변 , 가까이있는 사람들 같이 느껴졌고 가끔 전철속에서 눈물 찔끔 나기도 했던 시간을 거쳐서, 이제 올해부터는 진짜 뭐라도 해보자. 갈아타기도 진짜 올해는 해야하는데 후보지가 없으니 매도도 쉽지 않겠지만, ' 막상 매도해도 뭘 사지' 이런 생각을 하니 막막하기만 하고 상급지 눈높이만 가지고 그곳이 떨어졌을면 좋겠다만 그러나 부담스러운데.. 이런 무대책으로 있던 내가

, 거주로해야하나 거주 분리를 해야하나 그것도 정하지 못한채.. 막연한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내마기를 듣고 정점인 라이브코칭을 들으니 방향이 조금도 확실해 진것 같다.


그동안 배운걸 총정리해주신 라이브코칭이 없었다면 앙꼬없는 찐빵이 될뻔했다.


너나위님과 자모님의 입지분석 그렇게 외치시던 '땅의 가치'를 이거 하나면 기억하고 머릿속에 새기었다면 내마기의 수업은 나에게 큰 배움을 주었다.


중급반에 수강을 다음편에 하고 싶었으나 강의 커리큘럼이 다 또 내얘기다. ' 결심했어, 바로 콜 '

익숙하지 않은 수강쓰기, 단톡방에 친구들과 얘기 나누기등 모두 낯설었지만 처음의 시작전 다짐을 잘 해냈다.

강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두번 수강하고(물론 흩어졌다) 전고점, 땅의 가치 이거만 기억하는 흐릿해진 기억력..ㅠㅠ 그래도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 후기도 써보는것이 마치 내가 많이 성장하고 있는 초등학생같다. 정말 부린이 느낌이다.

눈꼽만큼 성장했지만 중급반에서는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또 성장하고 싶다. 잘 해봅시당~~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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