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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라도 너무 다른 달라짱 사달라입니다
이번 밥잘 튜터님의 라이브코칭을 들으며,
배운 것, 꿀팁등 너무 좋은 내용이 많지만
느낀점과 BM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반성1. 그래프로 파악하려 함
--> BM. 선 가치 후 검증
최근 지방을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단지 자체의 선호도를 파악하려기 보다,
그래프로 해석해서 끼워맞추려고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손품/발품들로 선호도를 파악한 후
그래프의 의미는 검증으로 봤어야 했는데,
그래프로 아 여기는 선호도가 낮아서 싸나보다! 이렇게 편견이 자꾸 생기려고 했습니다.
"전고점의 의미가 무엇일까?"
"2년 뒤 언제 팔아야 하고, 팔지 못하면 어떻하지?"
"2년 안에 팔게되면? "
"전세가율이 너무 높으면 무조건 위험한 것일까?"
"부사님들이 말하는 잔금! 난 되는것이 맞나?"
정말 거짓말 같겠지만 여러분,
라이브코칭에서 다 해결되었습니다.
5주차 강의 아닌가요 정말?? 정답은 우리들만 아는 쉿!! 비밀 ★
반성2. 무리한 임장
--> BM.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
2주전부터 무릎이 안펴지며 통증이 왔습니다.
평지 정도는 참으면서 걸을 수 있었지만, 오르막/내리막에서 충격이 가해질때마다 찌릿거리고,
단임 / 비교분임 모두 시작할 때부터 상태가 안좋은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조원들의 차시간이나 같이 정리할 시간을 확보하고 싶어서,
뭔가 폐를 끼친다는 생각에,
제 발로 걸으면서 보고 싶어서,
무리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정말 이악물고 걸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같이 오랫동안 투자를 함께할 동료들에게 오히려 걱정을 끼쳤고,
지금 생각해 보면 밥잘 튜터님이 말해주신 것처럼
임보 쓰는 시간을 늘리던가 몸을 회복 시키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조급하지 않고, 오랫동안 살아남는 게 중요했던 만큼
메타인지로 제 상황이나 몸상태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투자는 걷기 대회가 아니였으니깐요 ㅠ
평소 제가 의심하고, 질문하던 모든 과정들이 잘 녹여져 있던 라이브 코칭~!
제가 알고 있던 것도 다시 고칠 수 있게,
새로운 것을 더 배울 수 있게 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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