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유로운 노후를 꿈꾸는 베즈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브코칭!
매 강의마다 너무X100000000 좋았던
라이브코칭들 덕분에
이번에 밥잘님의 라이브코칭도
기대를 많이했는데요!
'와 이런 꿀팁까지?!?!'
싶을 정도로 어디가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비밀스럽게(?)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밥잘님께서는 라이브 코칭 중간중간 채팅창을 보시며
'이해가 안가요', '어려워요'라는 피드백에
바로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고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따뜻함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밥잘님께서는 늦게 시작했고, 느렸다고 하시면서
잘하고있다고 격려해주시는데
어찌보면 많이 듣는 말이지만
한 번 더 위로가 되고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라도 놓칠 수 없는 밥잘님의 라이브코칭
잊지 않기 위해 기억에 남는 내용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는, 좋은 것만 사는게 아니다.
가치 대비 싼 것을 사는 것이다."
강의를 듣고
뉴스를 보면
계속해서 입지가 좋은 지역
입지가 좋은 단지를 보게되고
뭐가 좋은지 알게되기에,
입지요소가 한두개라도 별로면
'이걸 투자해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의문에,
밥잘님께서는 세 지역 예시를 들어주시며
"셋 다 돈을 벌 수 있다.
좋은 것만 사는게 아니라
가치 대비 싼 것을 사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같은 돈 안에서 조급하게 살려고 하지않고
더 좋은 단지를 사기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월부 1년이 지나도
더, 더 좋은 단지가 나올 것 같아서
선뜻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큰 욕심 버리고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BM]
1.가치대비 싼 것인가? 항상 질문하며 분석하기
4강에서 너나위님께서,
시장 상황을 예측하고 전망하는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기에
위험한 거라고 하셨습니다.
투자자라면,
100% 맞출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예측과 전망에 힘쓰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밥잘님께서도
오르고 내리고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가격 수준'과 '상황'에
대해서 인식하고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지금 시장이 어떤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가격 수준'을 알고
'상황'을 인지하는 것.
그래서 이 시장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메타인지하는 것.
다시 한 번 중요한 것을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BM]
1.시장 상황 전망과 예측에 관심 기울이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하기
2.현재의 가격 수준과 상황 분석에 집중하기
이번 라이브코칭이 또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밥잘님께서 퀴즈를 내시고
저희가 그것의 정답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많이 되었다는 점인데요!
물론 저는 여러번 틀렸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틀리면 오히려 더 기억에 잘 남잖아요?
오히려 좋아~~
ㅎㅎㅎ
저가치에 대한 질문에서 배운 것은,
전세가 오르지 않아도 매매가가 싸고
선호도가 높으면 매매가 먼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래프와 숫자는 가설에 대한 검증의 보조지표라는 것.
이걸 우선으로 봐서 그릇된 판단을 하지 않도록
꼭, 배운대로
가설에 대한 검증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저가치를 언제 판단할 수 있을까요?
분임을 하기도 전에, 가격대와 그래프만 보고
'아, 얘는 저가치네. 빼야겠다.'
라고 하면 안되고
분임-단임-임보를 통해 가치를 확인해야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칭을 통해서
다시한번 기본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지분석장표에서 항상
그래프를 보며, 해석하는것이
긴가민가 했었는데
매매가가 먼저 움직이는 단지가 있는지 또한
다시 한 번 살펴봐야겠습니다.
[BM]
1.그래프는 가설 검증의 보조지표로만 활용하기
2.편견갖지 않기
하루에 2만보가 MAX인 분께서
효율적인 임장에 대해 질문해주셨습니다.
답변에 앞서, 밥잘님께서는
"여러분은 임장에 대해 잘못 알고계세요.
무조건 많이 걷는다고,
무조건 무리한다고
잘하는게 아닙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하루이틀만 할게 아닌데
컨디션 생각하지 않고
무리하다가 다치면 안된다고,
자기 컨디션을 메타인지하고
꼭 휴식해가며 임장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이번에 임장을 하면서
2만 5천보 정도를 걸으면
허리가 꽤나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임장부터는 1시간 30분정도 간격으로 휴식,
2만 5천보 걷고는 좀 더 충분히 휴식을 해야겠습니다.
이 또한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BM]
1.임장 1시간 30분 간격으로 휴식하기
2.2만5천보 후 휴식하기
이번 라이브코칭에서는
동간격과 단지 환경에 대한 꿀팁을 배웠습니다.
4강에서 너나위님께서도
"임장을 하며 핸드폰만 쳐다보면 안된다.
사람을 보고 환경을 보며
분위기를 느껴야 한다."고 하셨는데
밥잘님께서도 단지의 느낌이 어떤지
동간격과 배치를 통해 설명해주시며
이렇게 보면 집에 가서도 더 기억에 잘 남아,
뿌듯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다음 이번주 매임을 가면
밥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꼭!
다시 한 번 보고, 느끼고 오려고 합니다.
[BM]
1.임장할 때 핸드폰만 보지 않고
동 간격, 분위기 느끼기
2.이번에 매임가서 다시 한 번 분위기 느껴보기
항상 저 포함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질문을 많이 하는 1등뽑기
밥잘님께서는 네 가지의 단지 예시를
들어주시고, 소통하시며 설명해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되었고,
이번 1등뽑기에 이 방법대로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임까지만 했을 때에는 알 수 없는
집의 수리 상태, 매도자의 상태 등을 통해
1등이 달라질 수 있음을 깨닫고
전임과 매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매임을 가면
수리 여부, 매도자의 상황,
세입자의 상황 등을 면밀하게 알아보고
1등뽑기에 꼭 반영해보려고 합니다.
[BM]
1.진짜 살거란 생각으로 진심으로 매임하기
2.바로 1등뽑기에 반영하기
지금 제가 임장하고 있는 지역이
23년부터 공급 폭탄인 지역이라
이를 어떻게, 어디까지 투자에 적용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밥잘님께서 직접 공급이 많을 당시
투자한 사례를 들려주시면서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안할게 아니라,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내가 감당 가능한지가 중요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공급의 양, 위치, 미분양 등을 파악해서
정확한 계측은 어렵지만
나의 투자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내가 어디까지 감당 가능한지,
내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생각해서
무조건 피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또한 현재 임장지에서 주변 상권등은
노후되어 안좋지만 신축단지들이 하나 둘
들어서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엔 주변이 별로라
투자할 생각은 안들지만,
거주 환경이 점점 좋아질 때에는
입지가 개선되며 전세가가 올라가는
과거사례가 있음을 알고
이 또한 계속해서 트래킹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1.사임 공급파트 보완하기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은 두려움의 건너편에 있다."
고통, 불편, 충격, 권태, 어색함,
공포, 틀림, 실패, 무지, 멍청해보임
이런 감정들을 회피하는 태도가
당신이 이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게 막고 있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지난날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해보면
제가 회피하고 미루고 두려워하던 것들을
하나 하나 직면해서 해나갈 때,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설령 우당탕탕 할지라도
실패한 감정이 들지라도
불편한 감정이 들지라도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과정이기에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직면하고, 다룰 줄 알아야
성장하고,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임이 두렵다고 했을 때,
선배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자가 되고싶은데
왜 투자자가 아닌 것처럼 행동하시나요?"
투자자라면, 매임이 기본이고 당연한건데
그리고 매임 가서도, 지금 사지 않더라도
나는 투자자니까 지금 보는 것이
투자 범위에 들어오면 살 것이 당연한건데
왜 매임을 회피하고 있었나.
사실 지금도 두렵지 않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아직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투자자이기에
그에 맞게 생각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삶에 동반되는
당연한 감정들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 하나 직면해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1.두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하나 하나 직면하기
2.내가 뭘 꺼리는지 메타인지해서
매달 성장영역으로 정하기
장장 네 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동안
진심으로 코칭 해주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가르침
복습하며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베즈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밥잘님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