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그림토끼입니다!
실전준비반 마지막 강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진심을 다해 쏟아내주셔서
많이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모른다-안다-아는대로한다-반복한다-복기하고 개선한다-성장한다-완성한다-기다린다
저는 어느 단계에 있나 고민을 해봤습니다.
저는 "아는대로 한다"에서 "반복한다"로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운대로, 아는대로 하도록 노력하면서
매달, 매일 그것을 반복하려고 하는 단계입니다.
"반복한다"의 과정으로 완전히 넘어가려면
아는 그대로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는대로 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것 같습니다.
BM1. 매달 계획을 세우고, 중간 복기하고, 월말 복기
BM2. 배운대로 하고 있는지 OKR로 확인하기
현재 투자할 수 있는 시장인지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오를 시장인가, 내릴 시장인가를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시장이 싼지, 비싼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어 시장 진단을 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의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참 많이 강조하셨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란,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 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입니다.
첫 실준반을 들었을 땐, 이 말이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져서
조금은 가볍게 넘겼던 것 같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하는 것? 아아 이해했어. 그렇게 해야지."
가볍게 생각했었는데,
막상 투자를 할 때를 생각해보면
계속해서 더 벌 수 있을 것 같은 위험한 투자를 어떻게 해볼까? 하는 욕심이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 잃지 않는 투자의 개념을 마음 속에 세기고
투자를 하기 전 항상 잃지 않는 투자가 맞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야겠습니다.
BM 투자하기 전, 잃지 않는 투자가 맞는지 한번 더 점검하기
투자 시나리오 4가지를 알려주셨는데요.
매매상승+전세상승 / 매매상승+전세하락 / 매매하락+전세상승 / 매매하락+전세하락
이 4가지 경우에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하는지 행동 지침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매매상승+전세상승 일 때, 상승 후반에는 재투자하지 말고 대출을 청산해야 한다는 것!
결국, 잃지 않는 투자와 연결 되는데요.
한 템포 빨리 생각하고, 대중들과 반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매매하락+전세하락의 최악의 경우일 대
역전세를 맞더라도 버텨야 한다는 것.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티지 못하고 던지는데
역전세는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겪는 현상이니
반드시 버텨야 하며, 버틸 수 있는 체력(현금)을 보유해야한다는 것입니다.
BM 투자 후 벌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에 맞는 행동하기(외워서 그냥 하기!)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판단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절대적 저평가는 PIR과 전세가율로 판단할 수 있고
상대적 저평가는 타 지역과의 비교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일은
주기적으로 PIR과 전세가율을 트래킹하고
매달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하나씩 만드는 것입니다.
BM1. PIR과 전세가율 트래킹해 임보에 반영하기
BM2. 매달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 하나씩 만들기
다주택 종류 중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를 나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각각 해당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어떤 프로세스로 투자를 해 나가야 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려주셨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일전에 투자코칭을 받아 길을 정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특별히 고민할 것이 없었지만
투자코칭을 받지 않아도 자산별로, 한달 모을 수 있는 투자금별로 어떤 길로 가야 할지 명확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보여주셔서
내가 가는 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
"아파트 단지를 혼자 임장하다 보면 그냥 갈까?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한 번도 안갔어요.
왜 안갔냐면 잘 알아야 하니까.
임장 다닐 때나 공부할 때나 이제 그만할까? 적당히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저도 열심히 하니까,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나위님도 이렇게 열심히 다니시는데,
나는 당연히 더더 열심히 다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세 번째 실준인데, 들을 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들리고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정말 실준에서 다 이야기해 주시는구나
월부학교 만큼 다 알려주시는 구나를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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