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0조 찡코]

"아는대로 하는지 모르겠으나 이해가 된다."

"이 강의를 마치고 나면 할게 나와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버텨라!"

"어떤 식으로 갈지 느낌 오나요?... 감이 와요?" 라는 너나위님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드리려고 합니다.


'아는대로 하는지 모르겠으나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느낌도,

감도 확실히 옵니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 알아야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해 다시 임장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쟌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제가 강단에서 자주 하는 말입니다.

월부를 시작하고,

가르치는 일에 소흘해 질까봐 두려우면서도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대한 불안으로 강의가 밀리기도 하고 과제를 서둘러마치기도 했는데...


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낸 인고의 시간 위에 쌓은 오늘의 너나위님께 따듯한 박수보내며

서너달 월부를 들으면서도 방향을 못 잡던 제게 주신

'선이 명확한 지도' 한 장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위님이 후기를 보실지 알 수 없으나 이 말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직한 노력과 투지로 목표를 달성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아우라가 나위님 강의 내내 흘러넘쳤다는걸 혹 알고 계시는지요?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한 나위님의 아름다운 나눔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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