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라토너 낙타점프 입니다.
이번주는 권유디 튜터님의
엄청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주 강의...🖤
정말 감탄만 나왔습니다~
저에게 지금 가장 필요했던것이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유디튜터님 강의를 통하여
가계약과 본계약 등을 비롯한
매수프로세스 전반에 대하여
딥하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한두달전부터 1호기 칼럼들을
정주행하며 이러한 매수프로세스를
스스로 정리하려다보니
각 경험담에서
저에게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들이
작은 조각들을 모으는것처럼
정리가 안되어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하여 세세하게
각 단계에서
[그게 왜 중요한건지 몰랐던]
부분들을 순서대로 짚고 갈 수 있어
오늘 강의 내용들만 정확히 정리한다면
실전에서 잘할 수 있겠다 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학] 과 [습]은 다르지만
잘하게끔 만들겠습니다 👊
바이블 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해야 할일🖤 - 빡센 강의 복습
사실 들으면서는
1호기 경험담, 선배들의 투자사례 등을 통해
어렴풋이 알던 내용들을 정확히
알 수 있어 너무 재밌었지만
제가 0호기들을 매수했던 전과정들이
오버랩되었습니다...
계약프로세스가 끝나는 4강을 마치고나니
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정말 지끈지끈 했습니다.
[나의 리스크를 0%로 만드는 것]
저는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되었음에도
그 사실조차도 모르고 계약을 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가계약금 넣고 5일뒤 잔금 칠건데 무슨일 있겠어?’
튜터님도 이런생각을 하셨을떄가 있으셨다니
이 과정에서
계약 과정에 대하여
무지하면 얼마나 계약과정에서
사장님에게 휘둘릴 수 있는지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강의를 잠시 일시정지하고,
제 계약서를 꺼내보고,
아내에게 '우리 그때 뭐라하셨지'라고
다시한번 물어보고 상황을 복기하며
강의를 들었는데요
강의를 다듣고 나니
계약과정에서 대형사고가 안난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투자만큼이나 계약과정에서도
목을 내놓고 투자를 했다는걸 깨달으며
왜 유디튜터님께서
//
"당연한건 없어요"
//
라고 강조하셨는지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이번 달엔 1년반 동안 회피하였던
0호기를 복기하기로 마음먹었는데
투자적인 선택에 대해서도
복기해야겠지만
이 계약과정에서 제가 그나마 챙겼고
뭘 엉터리로 했는지 제대로 따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야할일🖤 - 0호기 복기글
참치해체쇼하듯
해보겠습니다.
협상은 네고가 아니다
협상은 나의 조건에 맞는 절차를 만드는것!
출처 입력
저는 오늘 강의내용중
이 말씀과 관련된 내용이 가장 충격이였는데요
다시한번 현장에서
물건을 만들어나간다는 것이
어떤것을 의미하는지..
왜 네이버부동산에는
투자할 물건이 없다고
현장에서의 경험을 멘토 튜터님들께서
강조해오셨는지 다시한번 이해했습니다.
👊생각바꾸기 - 감당 가능한 싼물건이라면
쉽게 물건 그냥 걸러버리지 않기
유디튜터님 강의중에
정말 적극적으로 협상한 과정을
이야기하시면서
튜터님의 눈빛에서
약간의 💛멋진 광기💛가
(이런말 해도되나요?)
순간적으로 스쳐갔던 순간이 있었는데요
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요.
내가 감당할 수 있고,
그 시기에 가격이 싸다면.
출처 입력
그게 딱 이 말씀을 하실때였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는 튜터님의 눈빛을 보고나니
매물을 털어 각나오는 물건을 찾고나면
진짜 어떻게든
물건한번 만들어보시려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반성을 하고
어떤 각오로 앞으로 실전투자를
이어나가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성공은 창의적인게 아니라,
환경속에 들어가는 것,
-
그리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버티다보면 오는것.
튜터님 말씀하신것처럼
한번 제대로 걸어보겠습니다.
아 정말 정말 필요했던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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