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점프] 튜터링데이 D-5, 튜터님께 뭘 질문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비상!)




안녕하세요

마라토너 낙타점프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튜터링데이

당장 이번주로 다가왔습니다


튜터링데이에는

현장에서 튜터님❤️을 뵙고


튜터님의 생각과

실전투자와 관련한

⭐️씽크를 맞추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

모두 알고계시죠?



이 소중하고 소중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저희도 준비를 잘해야하는데요


점심먹을곳 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바로


질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튜터님께 질문하실것들

준비 많이 하셨나요?

(띠용)



튜터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면

너무 감사한 기회❤️ 임에도


"어...? 저 잠시만요..."


하고 당황하고맙니다


저는 지투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5번째 튜터링데이 인데요.

(감사할따름..🙏)


저도 다음방법을 통하여 처음


"아... 아 저.. 아직 제가

뭘모르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에서



" 옛 ! 튜터님 질문드립니다잉(공손) "


으로 조금씩 나아질수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질문하는 것도 나아질 수 있는 [능력]이다

라는 것을 알고 체계적으로 준비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임보를 쓰고있는데

정말 정말 궁금한게 하나도 없으셨나요?




그보다는 분명 궁금한게 있었는데

그냥 잠깐 생각나다가

머리속으로 사라지지 않으셨나요?


질문 역시 기똥찬 아이디어 처럼

봄바람처럼🌸

살랑~ 하고 불어왔다가 금새 사라집니다



/

특히 실전투자관련 질문은 다른것 보다도

선호도, 비교평가, 가격 등에 대한 사항이 많아

일상을 살다보면 기억하기가 더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항시 !

떠오르면 바로 기록해야하는

수첩이 필요합니다


임보쓰다가도 이게 맞나 싶을때.


임장을 하다가도 조원들과

토론한 생각이 맞나 싶을때.


시세트래킹을 하고 단지비교를 하다가

내 결론이맞는거 같은데 긴가민가할때.


투자생활을 하는 어느순간에도

바로 적어둘수있어야합니다



보잘것 없지만 조원분들께 보여드릴때마다

반응이 좋아 공유드립니다💜


(노션 아니여도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 다 좋아요)



제 노션의 여러페이지중

(오글거리기도 하고 정신없죠?)


선택된 페이지가 바로 질문페이지 입니다


T J 입니다




이곳에 이렇게 질문을 모아두고


튜터링데이 혹은 독모 등

질문기회가 있을때


물실호기! 하는겁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저는 템플릿을 아예 만들어두었습니다(인삿말)


개별페이지를 보여드리면~


이렇게 질문을 생각날때마다

적어두는것이죠


지금부터 4일간 !!

생각나는 질문들을 적어둔다면 충분히

튜터링데이때 질문할 수 있으시죠!


⛔️ 주의해야할것은

한번 떠올랐을때 한번 딱

질문을 써놓고 끝이 아니라


그 질문에 대한 내용이

머리속에서 생각날때마다


만들어두는 질문카드를 보완함으로써

더 풍성한 질문을 준비하는것입니다


(이 질문은 실제로

제가 카톡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닷새뒤에 튜터님께 질문드리려하는

내용입니다!🥲)


끝!


저에게는 튜터님들께서

저희 조원들과 함께(질문) 만들어주신

튜터링데이가


매번 답답했던

벽을 깨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질문을 하기전에

꼭 스스로의 생각을 먼저 정리해봐야

비로소 튜터님의 생각과 비교를 할 수 있겠죠?


모두 알차고 행복한

튜터링데이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낙타점프 드림




📌 이 글은 사실 튜터링데이가 아니더라도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모든 환경에

적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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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빙바나나user-level-chip
24. 03. 19. 09:01

질문노트 꼭 만들어 필요할 때마다 적는 습관 들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낙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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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소user-level-chip
24. 03. 19. 10:02

금방 휘발되어 버리는 질문들을 꼬~~옥 잡기 위해 질문방을 따로 만들어 관리해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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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대로user-level-chip
24. 03. 19. 10:23

맞아요~~저도 질문이 너무 금방 사라지는 것을 느낄뿐 아니라 유난히 생각이 더 잘 안나는 것이 내가 정말 잘 모르는 분야에 와있구나 싶어쇼~~^^;;노력하고 버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