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동산프리덤입니다.
2주차 강의는
밥잘님께서 진행해주셨는데요!
임보를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히 다루어주셨고,
임보를 작성하며 놓쳤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는지를
다시금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월학/실전반 경험자의 경우
‘앞마당을 한 눈에 정렬하는 틀을 찾을거야!’
‘계량화, 정량화해서 1등을 찾을거야!’
이런 게임과 같은 1등 뽑기 말고,
기본에 충실한 투자물건을 찾고,
지역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며,
투자 결론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방점을
두어야한다고 말씀주셨는데요!
그래서 더욱이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며
지역민들의 선호도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있게 고민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2호선이 5호선보다 좋다!
수도권에서는 역세권이 환경보다 중요하다!
강남 접근성이 최고야!
와 같이 선호도는 공식화된 것이 아니라
단지 by 단지로 지역민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결론이 바뀌는 것을
실제 단지 사례를 통해서 보여주셔서
투자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임보와 관련하여 먼저 직장의 경우
강남 1시간이 넘지만
여러 부도심으로의
직주근접성이 괜찮은 지역이
오히려 강남만 가까운 지역 대비
선호도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는데요!
지역마다 노선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와 맞물려 A 지역의 경우
강남 접근성이 좋지만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데,
관련하여 밥잘님께서
거주환경의 밸런스가 심하게 깨져있으면
선호도에서의 역전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
입지적 약점을 상쇄할만한
실거주 선호 가치가 있는지를
확인해보라고 하신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어 학군도 다 같은 학군이 아니며,
학원가의 구성도
유의깊게 봐야한다는 부분,
그리고 왜 3년의 공급을
보는 지에 대한 설명도
평소 깊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공급파트를 작성할 때
좀 더 생각을 담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락장에서
가격이 무너지면 사람들은 가격이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이
특히 인상깊었는데요!
과거에 동일한 투자금으로
수억의 차이를 자아내는
단지 사례들을 그동안 강의에서
많이 봐왔는데,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고,
나의 지금의 투자 한끗차이가
미래의 강의 사례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단지 하나하나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고,
선호도를 디테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밥잘님, 긴 시간 디테일하게,
임장보고서 작성의 A-Z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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