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라이브코칭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43조 그릿쟁이]5시간 그 이후..희망을만나요

  • 24.02.05


밥잘님의 라이브코칭 5시간이 끝났습니다.

실전적투자 적용법, 투자자로 올바른 의사결정법, 투자자로 성장하고 살아가는 법에 대해

강의에서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것들을 아주 딥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정말 저런 것도 얘기해 주는 거야. 우와 미쳤다...할 정도로 말이예요

정말,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라이브코칭의 매력을 다시 느낀 긴 시간이였습니다.


5시간이 지나고...

그 이후...저는 가슴 저 밑바닥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립니다.

작년 열기를 만나고, 구해줘 월부에서 월부의 진심을 보았고

실준반과 함께 새해를 보내고

그 과정 막바지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이 복잡 다양한 감정들


'아..내가 할 수 있을까..', '난 왜 이렇게 감이 없는 거지'

'곧 소득절벽을 만날텐데..그 절벽을 어떻게 건널수 있지'

'아이들에게 짐이 되는 노후, 끔직하다'

'내가 지금 이것을 안하면 머할건데'

'할 수 있다. 이것보다 더 힘든 시간도 견뎠쟎아..'

'지금이 내 인생에서 독해질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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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롤라코스터를 타는 요즘입니다.


강의를 통해, 코칭시간을 통해

내가 이제 5개월차 신생아라는 것을 다시 메타인지합니다.


그래요.

겨우 5개월차 신생아가 걷는 것도 안되면서

달리기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으니

빡신 실준반을 잘 마치고 나서도

나에게 토닥 토닥대신에

이런 조급함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것이지요.


밥잘멘토님의 말씀처럼

열정보다는 할 일 목록으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5개월차 신생아가 그 다음 해야 될 것이 무엇인지

다시 비전보드를 들여다보고


뚜렷한 목표의식 + 계획 + 실행의 반복

1년에 6개이상

24개의 임장보고서

매년 1채의 투자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열중중급반을 신청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몸이 고통스러운만큼

내가 겪는 성장통에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주신


밥잘님께, 너바나님을 포함한 월부에

진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많이 챙겨주신 너나연 조장님과

실준반 51기 43조 조원들께도 힘찬 응원드립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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