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쪼러쉬 입니다:D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에서는 월부에서의 첫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권유를 많이 받아 신청은 꾸준히 해왔었지만
매번 되지 않아서 시무룩(?) 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저보다 경험도 많고 훌륭하신 조장님들이 많으셔서 크게 신경 안썼지만요!!
막상 조장방에 초대되고 조장이 되었다는 것을 직시했을 땐
기쁨보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 말 진짜 못하는데...'
오늘 오후 7시에는 피치님의 조장 OT모임이 있었습니다.
조장의 역할
먼저 조장이란 책임감과 리더쉽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편견을 깨주셨고,
옆에서 함께 뛰어주고 격려하는 동료. 런닝메이트라고 해주셨습니다.
경험적으로 도와주지 못하는 제 상황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리액션이 크지 않았던 저는.. 월부에 들어오고 동료들의 영향으로 조금씩 변했습니다.
서투르지만 이제 공감과 하트는 늘은 것 같습니다 ㅎㅎ
완벽한 준비보다 중요한 것
또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인
조장이 모두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것 보다
부담을 내려놓고 일단 임장지로 가는 것!
가서 조원들과 지역얘기를 더 나누고 걷는 것!
부담을 내려 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조장 꿀팁들과 고민점들을 해결해주시고
밝은 웃음으로 진행해주신 피치CM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날이 오겠죠~~??
지방투자 기초반 17기 조장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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