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4기 25조 꼬꼬리코] 조장 OT & 조장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초보조장 꼬꼬리코입니다.

23년 3월에 첫 조장을 한 이후 두 번째 조장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실력에 조장에 덥석 도전했다가 조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인지 지금 나는 제대로 흡수하고 성장하는 것인지 헤매다 끝났던 첫 번째 조장을 뒤로 하고 1년 만에 두 번째 조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Part1. 조장OT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이번 내마중에는 전에 없던 조장 OT가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OT에서는 샤샤와함께 튜터님께서 조모임과 조장의 역할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인싸이트는 튜터님이 주시는 것이다

조장은 인싸이트 필요없다

조장은 같이 뛰어주는 러닝메이트이다.

조장이면 무언가를 알려주고 어떤 도움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든 조원을 먼저 생각하고 챙긴 후 나를 챙겨야 한다는 나름의 편견에 매몰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부담이 조금 덜었습니다.

좋은 러닝메이트가 되어 보겠습니다!!

Part2. 조장모임

바로 이어서 조장모임이 있었습니다.

조장모임은 1부에서는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2부에서는 "조장의 역할"에 대해서 안내해주셨습니다.

반장님과 조장님들의 자기 소개를 들으면서

이런 분들이 조장을 하시는 거구나' 하고 저의 부족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래서 조장신청했을 때 그동안 안 되었던 것이구나라는 생각과 저 분들의 조원분들은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반장님과 조장님들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으니 이제 저는 열심히 배워서 똑같이는 어려워도 흉내내어 조원분들께 나눠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 달 동안 큰 배움을 얻고 갈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설렙니다!!

아프신데도 조 운영과 조원케어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신 파이어젤리 반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야누스22님, 도도한님, 묘바라기님, 셩키님, 주선하님, 커디윤님, 파이어줄님, 행복한진달래님, 홈런볼초코님, 삼리님, 럭셔리초이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