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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비전보드 리뷰를 보면서 투자, 건강, 가족, 관계 모두 중요하지만 이 모든것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내가 꿈꾸는 자산가 30억 달성은 어렵다는걸 깨달았다.
조금 더 빨리 구체적으로 실현되려면 가장 중요한 일(투자공부, 독서, 강의, 임장)을 내 시간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
어떤 일에 전문가가 되려면 1만시간의 법칙과 같이 그 만큼의 시간이 소요된다.
평일 9시간 이상은 회사 업무에 사용된다.
출퇴근시간,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최소 2시간이상 투자공부하고 주말은 10시간을 투자시간에 사용하여 1년에 1000시간 이상을 쓰겠다.
그렇게 차곡차곡 시간이 쌓이고 실력이 쌓여서 실행하고 내가 가진 물건이 가치가 올라서
30억 자산가가 되어갈 거라 확신한다.
결혼 후 큰아이가 태어나면서 일산으로 오게되었고 전세로 4년을 거주중이였다.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 층간 소음문제로 아랫층과 얼굴 붉어질 일이 많아졌고, 1층으로 이사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주변단지 1층만 보러다니던 와중에 맘에 드는 집이 생겨 전세계약을 했다.
내가 사는 1층은 공원뷰에 조용하고 나름 깨끗한 물건이라 집주인이 나가라고 안하면 계속 거주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2년쯔음 되자 집주인이 우리에게 매수제안을 해왔다.
살고 있는 동안 불편함 보다는 좋은면이 더 많아서 솔깃했다.
조용하고 층간소음없고 엘리베이터 안타도 되고 공원뷰도 있고 아이키우기에도 좋고, 좋은점이 많은데 가격이 좀 부담이 되어서 약간의 조정으로 매수를 했다. 저가, 환금성, 수익성을 따지지도 않고 실거주로 매수하게 되었다.
사실 일과 육아로 지쳐있을 때여서 다시 전세를 알아봐서 나간다거나, 다른 매매 물건을 알아본다거나 하는 행동들이 귀찮아서 매수한것도 있다 ㅜ
이렇게 보면 나는 월부에서 말하는 재테크 레벨은 하수다.
내집마련은 이렇게 되었지만,
월부강의를 통해서 부동산투자 만큼은 투자원칙과 기준을 잘 지키고 독서, 강의, 임장, 투자로 투자시스템을 만들어서 노후에는 머리를 쥐어짜지 않고 살고 싶다.
댓글
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저도 짱이교육이랑 투자를 잡으려고 하네요. ^^;;; 일단 짱이는 어느 정도 파도를 타게 해 두었으니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관리해 나가면서 투자에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공부하면서 투자하다보면 우리도하수에서 중수로 그리고 고수로 차츰 나아지지 않을까요? 하늘호수님의 투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