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46조 켈리케이]

  • 24.02.08

방랑미쉘님의 강의가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이 말씀부터 드리게 되네요~


열기반, 그리고 실준반을 연이어 들으면서

(전, 작년 12월부터 여기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

다음 강의를 지투를 들어야 하나 열중을 들어야 하나,

아니면 좀 쉬어갈까 고민했었어요

임장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하니,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임장 처음 해보고, 임장보고서도 처음 해보고,

양식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는 것 같고,

나눔 해주신 것들 모두 소화하지도 못했고

해서,,,

이 모든 것들을 복기하고 그러고 나서 강의를 다시 들어야 하나

고민했었습니다.


안 들었었으면 어쩔 뻔 했어요~~~~

열중반 안 들으신 분 계시면 꼭 들으시라고 추천해 드립니다.

진짜진짜진짜요~~


전 지방에 살고 있어서

지방에 투자 해야 하는지, 수도권인지, 서울인지,,

가늠이 잘 안되었어요,

물론 실준반 들으면서 마지막엔 마음을 다잡았죠

"그래 내 투자금이 적으니 지방이다,,"

그러면서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었어요


그래서 며칠 전 혼자 수지구를 살짝 다녀오기도 했었죠

(돈도 없으면서 분위기 임장이라도,, ㅋㅋ)


막내가 3살이라서

제가 주말마다 임장을 가는 건 어렵더라구요

남편도 불만이 조금씩 보이고,

삼남매 중 두 아들놈들이

"엄마 주말에 어디 가? 아니 그냥 물어보는 거야."

이러면서 피곤하다, 힘들다 그러구요(막내를 돌봐야 한다는 중압감이 드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임장을 자주 가지는 못하겠구나

그럼 지방 임장도 어려울텐데

독서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중반을 신청한 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 완강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내용이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지방에 투자를 하는 방법,

그리고 제가 지난 달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 쓰면서

고민했던 것들이

싸악~~~ 사라지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준반을 들었기에 임장보고서를 써봤기에

나만의 1등을 뽑아보려고 고민했었기에

열중반에서의 이번 방랑미쉘 튜터님의 강의를 더 가치있게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지난달의 치열했던 제가 왠지 보상받는 느낌도 들었고,

이제 앞으로 제가 무얼 하면 되는가가 보이니

명확해진 기분에

더 잘하기만 하면 되겠다는 희망이 더 커졌습니다.


마지막에 선배님으로서 다독여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가슴 깊이 새기게 됩니다.

전 여기에 들어온 것 자체가 터닝포인트에요,, ㅋㅋ

그리고 지금 이렇게 강의 듣고, 나만의 투자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터닝포인트구요

선배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5년 뒤, 10년 뒤에도 꾸준히 하겠습니다.

꾸준한 사람은 못 이기는 거죠? ^^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열강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저란 사람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조타뤠
24. 02. 08. 08:16

케이님!! 하루만에 완강이라뇨!!! 최고다요 1-1강만 들었는데도 고민 해결되는 기분 진찌 최고의 강의!!

가든이
24. 02. 14. 19:54

켈리님~저도 열기 후 실준 듣고 처음하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등에 당황하여 주시는 지식들을 모두 받지 못한 채 열중으로 넘어왔어요. 열중을 통해 저도 지방으로 방향을 잡았구, 돈이 없으니 앞마당 넓히는 것부터 ㅎㅎㅎ 차분히 해보려합니다.(우선 현재는 열중이니 독서에 열중!!) 켈리님 강의도 열심히 들으시고 열심히 독서하시구 계셔서 저도 켈리님따라 열심히 하게 되네요^,^ 3살 아기가 있지만 주말마다 임장가긴 힘드시더라도 시간나실때 함께 임장도 가용!! 앞으로의 열중도 홧팅입니당!! 켈리님 할수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