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 소개
가. 제목 : 결국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나. 저자 : 엘런 피즈, 바바라 피즈
다. 번역 : 이재경
라. 읽은 날짜 : 2024. 2. 5. ~ 2. 7.
마. 점수 : 9점/10
바. 키워드 : #목표세우기 #결정 #시도
2. 내용 및 줄거리
앨런과 피츠부부의 이야기다. 14장과 15장에 가면 그들의 일기장인가 싶을 정도이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마지막에 가서 현실웃음이 터졌다. 자신들의 고난의 시간들을 성공담으로 유쾌하게 이야기 하는 이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을 정도였다.
이 책에서는 여러 실험과 사례들을 근거로 하여 많은 자기개발 서적에서 말하고 있는 성공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목표설정, 손으로 쓰기, 시각화 등등 RAS를 매개로 말한다. 절대 어렵지 않게 명확하게 그들의 생각을 전달하고 요약정리한다. 독자에게 매우 친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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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원하는 것을 결정하고 RAS에 입력하면 이루어진다.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생각해서 시각화하고 확언하며 손으로 쓰는것이 좋다. 그리고 꼭 데드라인을 설정해라!
남들은 내 계획에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무시해라. 내 계획을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라. RAS에 입력하고 실행하면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나타나단다. 주변을 긍정적인 사람들로 채우고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쁜 버릇은 버리고 좋은 버릇들을 나에게 입혀야 하는 것이다.
계획을 잃지 않고 밀고 나가는 동안에도 웃음은 잃지 않아야 한다. 두려움과 걱정은 어쩔 수 없지만 극복하지 못할 것도 아니다. 내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도 않는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부정반응을 극대화 해서 받아들일 필요도 없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성공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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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해 보아도 내용 자체는 엄청나게 특별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전달방식은 특별하다. 그래서 베스트 셀러인 모양이다. 그래서 나 또한 인덱스를 많이 붙였나 보다. 간단한 말들로 핵심을 전하는 화법에 감명받아서 말이다.
3. 나에게 있어서의 의미
목표는 확실하다. 상당히 오래전에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놓았다. 그런데 실행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저자들의 말처럼 방법궁리의 함정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 일단 RAS에 입력하면 방법은 알아서 나올텐데 나는 방법을 찾느라 목표에의 집중을 게을리 했던게 아닌가 한다. 덕분에 이 책을 통해 마음이 가벼워졌다. 방법을 찾느라 했던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홀가분함에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저지르자!!!!!!!! 어떻게든 되겠지!!!!!!!
사실 내가 이룬 대부분의 것들은 저지름으로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때보다 좀더 잃을 것이 많아져서인지 용기있는 시도들이 섣부르게 느껴졌다. 두려움과 걱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점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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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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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방법을 고민하느라 실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데 시도만으로 방법이 나타나는 경험들을 이야기 해 보고 싶습니다.
용기와 무모함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입니다.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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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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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남들이 날 대하는 방식이나 나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평판이라는 것이 본인의 인사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또 업무를 추진하는데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아서 여러분의 노우하우를 듣고 싶습니다.
5. 연관지어 읽어볼 만한 책
<퓨처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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