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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 2강 강의 후기 (열중 30기 38조 지금 여기서)

23.09.10

망설이던 수업의 시작을 하고나니, 벌써 2주차가 되었다.


2강의 수업 제목 : 부동산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


답게 " 양파링"님이 채워 주신 5시간은 실제로 내 집 매매를 위해 경험했던 과정에서 궁금했던 점이라던지, 어리버리하게

계약현장에서 "네네" 하며 모르는 거 티날까 긍정의 대답만 쏟아냈던 기억을 되살리게 해주었다.


그 중에서 나에게 "콕" 하며 와닿으면서 " 맞아. 이렇게 해야 해. 이것 진짜 필요하겠다." 하며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바로 이것들이다.


  1. 매매시 전세가격 설정등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난 단순히 내 단지 안에서의 물량이나 가격, 내 집의 컨디션등만 생각했는데 단지내 비교는 물론이거니와 생활권 내 비교, 주변지역의 공급물량까지 면밀하게 조사하고 점검하여

투자하는데 있어 Risk를 줄이고 갈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


  1. 정말 생각만 해도 빙그레 웃음이 나오는 투자의 미래 - > 내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전세 재계약 시기분산( ^^)

눈 앞에 놓인 투자물건들을 보면서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자칫하면 쉽사리 놓치고 큰 코 닥칠 수 있는 문제인데

분산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투자해나가야 내 포트폴리오의 카오스가 오는 것을 예방하여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멋진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1. 임장시 안 좋은 지역을 가봐야 좋은 지역을 알아본다. 는 나도 실제로 최근 임장에서 느껴 본 바이다.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넓게 깊게 물건들을 봐야 비로소 " 그 것" 내가 직진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할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교육 중 주신 말씀들 중에 실전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주옥같은 말들이 많았지만,

" 계약의 당사자는 누구 바로 "나" 라는 것 " ,

" 새로운 것을 하려면 익숙함을 버려야 한다. "

난 지금 새로운 것의 도전하고 익숙해지려고 하고 있다. 아직 충분히 물들지 않아 불편하고 간혹 부정적인 생각도 떠오르지만, 익숙해지는 순간이 올 거고 놀라울 정도 성장해 있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 나"를 발견 할 수 있을 것 이다.


  • 긴 강의 해주신 양파링님 감사드립니다. 성장해가는 모습 확인 시켜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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