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5기 1일 1독 1호기 만들 111조 에비안] 1강 후기: 8년차 투자자 방랑미쉘님이 알려주는 투자 로드맵

안녕하세요,

에비안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는

8년차 투자자이신 방랑미쉘님께서

"내게 맞는 투자지역 선정하는 법"

이라는 주제로 해주셨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잃지 않는 투자, 더 버는 투자까지

모두 경험해보신 멘토님께서

투자 로드맵을 그려주셨는데요.

수도권과 지방을 바라보는

멘토님의 시각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나에게 적합한 투자는?

멘토님께서는

step 1, 현재 총 자산

step 2, 현재 투자금

step 3, 1년에 모으는 종자돈

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판단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는데요.

"직장인 투자자"와

"투자하는 직장인" 중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싶은지에 따라

투자의 방향이 달라지고

목표에 따라 지역을 선정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투자를 병행하는 직장인보다

부동산 전문 투자자로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더해 멘토님께서 알려주신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판단하는 법을

고려했을 때

수도권과 지방 투자를 병행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당 40시간 이상

투자에 매진해야한다는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잃지 않는 투자

수도권에서 더 버는 투자하는 법

지방에서 현재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투자금, 입주 물량 등을

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

한번에 훑어주셨고

입주 물량에 따라 현재 투자가 가능한 지역,

그리고 3개월 이후 지방 투자가 목표라면

지켜봐야 할 곳을 알려주셨습니다.

더 많이 오를 지역은

현재 소액투자가 어려운 지역일지라도

추후 투자를 염두에 두고

미리 임장을 해야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방에서는

학군 > 환경 > 직장 + 교통,

수도권에서는

직장 + 교통 > 학군 > 환경

순으로 핵심 입지요소가

달라진다는 점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의 1등 입지, 가성비 입지, 좋아질 입지

모두 두루 알려주셨고

수도권에서도 투자금 1~2억,

투자금 2억 이상을 기준으로

현재 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짚어주셔서

투자지역 선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직접 하셨던

지방과 수도권 투자 사례도

공유해 주셨는데요.

앞마당이 반드시 좋은 기회로 보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앞마당 만들기를 멈추지 않았고,

내가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끈기를 가지고

앞마당 시세 확인을 꾸준히 하며

좋은 물건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좋은 가격을 보고 바로 매물을 확인하러 갔으며

(행동)

투자 원칙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빠른 의사결정(판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수도권과 지방 투자의

의사결정 프로세스가 크게 다르지 않았고

믿음, 끈기, 행동, 확신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투자를 이어오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024년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

멘토님께서도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여러 터닝포인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부동산 첫 임장,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이었고

두번째는 1호기 투자,

세번째는 인생 첫 강의,

네번째는 워킹맘 투자자가 된 것

다섯번째는 지금 이 순간

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투자를 하다 보면

항상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지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딛고 일어서면

그것이 또 다른 발판이 되어

나아갈 힘을 준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고,

때로 잠시 쉬어도 괜찮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해나간다면,

매일 어제보다 0.1%라도 나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결국 멘토님께서 계신 곳까지

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도

'처음'의 순간이 있었고

그 때에 지금의 자리를 상상할 수 없었지만

매일 해야 하는 것들을 하고

새로운 기회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 결과

지금의 자리에 계실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의 좋은 선택들이 모여

지금의 멘토님을 만든 것처럼,

저 역시 지금 있는 자리에서

매일 해야할 것들을 하고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독서, 강의, 임장에

계속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방랑미쉘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