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션] 역행자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역행자

2. 저자 및 출판사: 자청, 웅진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2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인생공략집 #독서 #경제적자유

스무살 독서를 시작하기 전까지 루저의 인생을 살았었다는 저자는 인생에도 필승하는 공략집이 있다고 한다. 하루에 2시간 독서, 2시간 글쓰기를 통해 자의식을 해체하고 유전자의 오작동을 잡아내면 경제적 자유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저자인 자청이 대단해 보인다. 인생은 끝내주는 놀이터라니!

나도 저런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것보다 내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노동소득 말고 자본소득 즉, 자동소득을 얻고 싶다. 간절히!!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많은 책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서술한 것은 본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이 책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 해야 할 일 중에 글쓰기가 있었다. 앞으로 글쓰기를 잘 하기 위해서 노력해 가야겠다.

앞으로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능력인 메타인지와 의사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서 글쓰기를 실행해봐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만들고 독서후기와 유튜브 시청 후 느낀 점등을 올려보도록 한다.

2.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글을 쓸 일이 있을 때 더 신경 써서 쓰도록 한다.

3. 부모임 자영업에 블로그 홍보를 해볼까 싶다. 블로그 홍보가 이토록 중요하다니!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인생은 ‘끝내주는 놀이터’다.

가장 처음으로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자신이 일평생 한 의사결정의 총합이 현재의 인생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하루에 한 개씩 반복적으로 잡아낸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평생에 걸쳐 복리로 뇌를 성장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자의식 해체가 가져다주는 결과는 ‘자유’다.

만약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괜히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되면, 나는 먼저 ‘자의식 해체’라는 단어를 기계적으로 떠올린다.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뇌 최적화’는 책 읽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한다.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인생을 바꾸는 방법은 간단하다. 의사 결정력을 높이면 된다.

시키는 대로 살면 계속 ‘반응’만 하며 살게 된다. 유전자가, 본능이, 세상이 만들어 놓은 궤도 위를 불만 가득 품고 걷다가 죽을 것인가.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오목 이론에 따라 당신의 삶 속에서 단기적으론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득이 있는 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흔히 통찰력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사고력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 객관화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렇게 자기 객관화가 잘되면 의사 결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진다.

능동적으로 뭔가를 실행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쉽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인 ‘글쓰기’를 하는 게 성공 공식이라 믿었다. 글쓰기는 뇌과학적으로도 뇌의 논리성을 향상시키고, 지능을 높이고,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요일 2시간 전략’이라 부른다. 발전하고 싶을 때 나는 일요일 오후 1시에 밥을 먹은 뒤 딱 2시간 동안 하기 싫은 일을 한다.

직장이 있다는 건, 돈을 받으면서 학원을 다니는 것과 같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명령을 역행할 때, 완전한 인생의 자유를 얻게 된다.

‘돈이 행복을 보장하진 않는다. 다만 인생의 자유를 보장할 확률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