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데룰라입니다.
오늘은 연휴 막바지에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즐겁게 조모임을 하고 와서 후기를 적어봅니다.
조모임은 아쉽게도 로코코로님이 참석을 못하셨지만 로코코님을 제외한
모든 분이 참석을 해주셔서 서로의 이야기 나눠보고 실물도 영접할수있었습니다.
조장님이 친절하게도 질문을 프린트해오셔서 다들 질문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습니다.
논의 주제 5개를 다 같이 돌아가면서 말해보았는데요
이미 OT를 통해서 한번 얼굴을 봐서 그런지
편하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습니다.
모임에서 젋은피이신 댕댕이님은 주변 지인들이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서 갈등이 있으신 상황을 이야기 했는데요
너나위님처럼 실력으로 부를 쌓은 사람의 의견을 믿는게
더 논리적인것이라는것을 이해할수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퓨미님도 아직 강의를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지만
준비가 많이 되있으셨고 세낀 물건을 매수하기 위해서
전세를 정리하고 본가로 들어가는 탁월한 선택을 이미 하셨습니다.
메이저님은 아이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현재의 상황과 첫집 매수 갈아타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국 그로인해 월부를 알고 투자의 세계로
오셨으니 더 잘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랑이님은 빌라부터 신혼을 시작하셨셔 우여곡절이있었지만
친구들이 경기도로 밀려날때 끝까지 서울에서 버틴 뚝심으로
앞으로 좋은 선택을 하실거 같습니다.ㅎㅎ
새마별님은 열기도 들어보신 월부 유경험자답게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비전보드에 쓰신대로 결국 투자자로 들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일님은 남편분과의 의견합치가 안되서
고민을 많이 하시고 계시지만 스마일님이 현명하시기 때문에
결국 남편분이 옳바른 방향으로 따라오시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장님은 저랑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많이 배우게 되는데요
17년도에 같이 아이가 태어났지만 저는 전세를 사는
선택을 하고 조장님은 아파트를 매수는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좀더 넓은 지역을 보지못하신걸 아쉬워 하셨지만 그래도
저에 비해서 너무나 탁월한 선택을 하셨습니다. ㅎㅎ)
내집마련, 소유와 거주 분리등을 본인들의 경험을 복기하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할수있는 자리였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모임은 사랑입니다 ㅎㅎ
댓글
역시 월부짬빠!!!!^^ 근데 왜 제이야기는 없죠?ㅋㅋㅋㅋㅋ
신데룰라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응원과 덕담 감사합니다^^ 의기투합 잘 해서 앞으로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도록 해볼게요 ^^
신데룰라님♡ 조원 한분한분에 대한 애정어린 글 너무 잘 보았습니다. 정말 따뜻한 분 이시군요.^^ 글을 보니 괜시리 힘이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