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1주차 완수~ [내집마련 중급반 5기 전국8도돌아 9십억벌조 경제적자유a]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꿈꾸고 실천하는 경제적자유a입니다.


이번 1주차는 OT 때의 어색함은 만히 사라지고, 강의를 듣고 난 후라 강의애기에 더 풍성하고 다양한 조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1. 너나위님 강의 인상깊었던 내용.

무조건 우상향이 지났다는 말에 아무거나 사면 안되겠다고 더 잘 살펴야겠다는 분도 있으셨고, 지방에서 서울로 임장을 가겠다는 분, 이번 강의가 좀 더 정확하게 짚어주는 강의로 앞으로 금리보다 공급에 전세가가 움직일 거라든지, 매수 타이밍을 보는 분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책상이 아니라 계산기를 꺼내 내 종잣돈으로 매수할 수 있는곳을 찾아가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동료분들도 실전으로 보신 것같습니다.


Q2. 내집마련을 했거나 시도한 경험에서 잘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

저는 첫짐을 비선호 아파트를 샀었고, 갈아타면서 꼭지 잡았습니다. 그때 무지를 알고 월부를 시작했습니다.

월부를 시작하며 내집마련이 아닌 투자를 바로 시작하신 분, 미분양 줍줍으로 시세차익을 꽤 얻으신분, 전세 살면서 기회를 엿보시는 분, 갈아타기 넓은 평수로 하급지를 선택하신 분 등 다양한 경험을 들을 수 있었고, 그분들의 그 경험들을 배운 것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Q3. 내집마련동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 ㄴ것과 너나위님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의 차이

저는 집을 자산으로 생각하지 않는 금융 문맹이었습니다. 월부르 알게된게 정말 다행이라고생각합ㄴ디ㅏ. 그대로 있었다면 평생 돈은 버는 데 수중엔 달랑 집하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주가치를 너무 크게 본 나머지 자산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던 어리석은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독.강.임.투하며 너나위님의 식견을 배우고있습니다.

시작부터 투자로 집을 봐서 너나위님과 생각의 차이가 없었던 조원분과 저처럼 거주가치를 높게 봐서 고민하는 분. 내가 사는 곳을 벗어날 생각을 못하신 분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Q4. 내집마련과 거주와 소유 분리에 대한 고민

서로의 고민을 터놓고 얘기해볼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제 막 부동산공부를 시작한 분의 고민에 조원분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서로의 생각을 들을수있었습니다.

부동산에 다양한 방법이 있고,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며 하나씩 습득해가야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Q5. 과제하면서 느낀점

과제를 하면서 앞마당과 비교를 하며 비교평가를 하신 분, 전세 만기에 맞춰 예산에 맞춘 단지를 찾으신 분, 지방이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매전차이가 커 서울로 임장지를 정하신 분 등 과제를 충실히 하고 있으신 89조 동료분들을 보며 자극 받고 저도 얼른 과제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OT로 서로의 얼굴을보고 과제를 하며 친해지고, 1주차 조모임을 하며 좀 더 마음을 터놓게 된 것 같습니다.

짧지않은 부동산 투자의 시간에 같이 갈 동료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더 뿌듯해지는 조모임이었습니다.



이번에 1호기를 하는 투자자로 거듭나는 동대아 부조장님

언제나 먼저 나서서 프리메라님

매의 눈으로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그날이오면님

힘든일이 있으셨음에도 잘 헤쳐나와 내공이 느껴지는 꼬얌님

아기가 6개월이지만, 투자공부에 진심인 딩딩2님 ( 조모임에 참석못하셔서 아쉬웠어요 )

투자를 위해 과감히 1년이라는 시간을 낸 미스잡스님

어린 나이가 부러운 초보지만 당찬 부자마인드93님

부산의 경사 극복하겠다는 크랩님( 조모임 참석못하셔서 아쉬웠어요~)



전국8도돌아 9십억벌조 화이팅입니다.^^


댓글


프리메라user-level-chip
24. 02. 15. 06:29

알찬 조모임 시간이었던 같아요, 다음 조모임도 기대됩니다~!

꼬얌user-level-chip
24. 02. 15. 11:34

모든 말들을 귀담아 주신 조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