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9시간 반 동안 다 보고왔습니다!" - 내마중 2주차 새벽보기님 강의후기 [내마중4기 1조 서울 1급지에서 만날거조 탕]



안녕하세요, 탕입니당!

🔫 멈출 수 없탕 🔫

바쁜 월부인들을 위한

내집마련중급반 2강

한 줄 요약

9시간 반 동안 서울수도권과

내집마련 투자케이스 사례를

다 확인하고 오는 강의

보기튜터님의

내집마련 중급반 2강을

듣고 왔습니다!

(지금 몇 시...? 👀)

실거주부터 투자까지의

명확해지는 로드맵을

그려보는 강의였습니다.

*

1. 현재 수도권 매매/전세 시장진단

2. 수도권 내집마련 유망한 지역 분석

3. 종잣돈별 내집마련 선택방법

*

지금부터 계속 서울수도권

전체의 시세를 봐야하는 이유

1급지요? 강남서초요?

비싸서 기만 죽는 곳인데요...?

가격을 봐도 나랑은 먼 곳이고...감도 안오고...

비교도 잘 되지 않는 것 같다고만 생각했었는데요

사실 1군 뿐 아니라 2군도..

저에게는 3군도 확 와 닿지 않습니다

그런데 결국 우리는 매수 이후에

전세금을 올려받아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지금은 거주분리하고 나중에

실거주로 입주할 수도 있다는

플랜을 그려보는데

지금 1군에서 10억 전세 거주하는 것을 보면

지금 7-8억 하는 단지도

나중에는 10억의 전세가가 3군, 4군까지 내려와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서는 것이

현실적인 흐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과거의 시장을 다시 따르게 될 것이고

인플레를 반영하며

낮아졌던 전세가가 회복되어간다면

전반적인 시장을 알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이 인생 최대의 쇼핑에서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

서울수도권을 꾸준히 넓게 보며

위 아래급지를 서로 비교해 나가기

주소지에 5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직장생활을 하면서 명함에

[강남구 OO로, 서초구 XX대로] 라는 주소지를

넣고 싶어하는 거래처 사장님들을

종종 만났었습니다.

당시엔

그게 뭐 대수라고?

그게 중요한 거야?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여기에도 사실 일반인들의 선호가

반영되어있는 거였네요...ㅎㅎ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이해해야하는데!!)

놀랍게도 사당과 방배는 길 하나를 두고

5억에 가까운 호가 차이를 보이고 있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1, 2군은

정말 무조건 가야하는 이유가

결과로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좋은 거 하나를 해야할까요?

덜 좋은 것 두 개를 해야할까요?

1군에 좋~~~은 거 하나 매수할까요?

쪼개서 4-5군을 보고 2개 사는게 좋을까요?

튜터님의 사례를 들으니 1군은 조정으로

나중에 임사도 안될 것이고

주택 하나로도 보유세로도

연결 될 수 있었습니다.

2주택으로 실거주 + 1을

보유금액(현재 부부 공동명의 최대 18억)을

고려하여 매수하고 가져가는 방법도

좋은 방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마중을 듣지 않는 분들은

서울 수도권에 기회왔다는 소문에

지금 서울에 성장가치투자 하는게 맞나요?

다주택 공부해왔는데 지방에서

투자경험 늘리고 불려야 하나요?

이렇게 서울수도권 내에서의

내집마련 고민 뿐 아니라

투자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래요...👀)

뾰족하고 날카로운 실력이 있는 투자자라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투자가

같은 돈을 더 크게 불리는 방법이 될 것인데

이론적으로 배워서 머리로 끄덕였지만

막상 내 일이 되면 비슷한 고민을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투자공부와 종자돈, 가족상황 등

자신에 대한 객관화와

실천할 수 있는 플랜,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튜터님 주신 플랜 반영

앞으로 로드맵 만들기

"두 번째 갈아타기를 잘 하신 분과

하지 않으신 분들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저도 부모님부터 주변의 어른들을 생각해보니

첫 내집마련, 세대분리이후에

갈아타기를 어떻게 했는지에 따라서

자산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강의 중반에 많은 서울수도권의 많은 지역들,

그 속의 아직 실제 가보지 못한 단지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내집마련, 거주분리의

케이스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많은 내용에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기회가 오고 있으니 인생에 대한 책임감으로

집중하여 이겨내라고 해주셨어요

어떻게 9시간 반을 강의하시고

바로 이어서 2시간 여의 질의응답을

해주실 수 있으신지...

다리도 넘 아파보이시고

당도 떨어져 보이셔서

안타까웠습니다ㅜㅜ

(그래도 또...질문하면

넘 성심껏 답주셔서

안할 수가 없네요ㅜㅜ...)

열정을 다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