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보통아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너바나]앞으로 월부는 이렇게 운영됩니다.(월부회원 20만명 즈음하여)
https://cafe.naver.com/wecando7/1081818
모토(motto)와 지향점에서 알 수 있듯
월부는 남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해봐도 도통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저 역시 일단 내 앞가림부터
제대로 하는게 먼저였고
다른 사람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고민을 이번 내마중 운영진으로 만나 뵌
마음하나 튜터님께 여쭤볼 수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혼자 성장보다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게
훨씬 더 빠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눔을 통한 성장의 장점을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진심을 다해 남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으며
그 점을 채우려는 노력을 통해
남을 도울 수 있는 진정한 실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
- 마음하나 튜터님 -
동료를 돕기 위해서 몰랐던 정보를 찾고
이론으로만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해보며
진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동료 투자를 도우며 벌어지는 문제를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또 내가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에
간극을 줄여 결국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설령 완벽하게 못 하는 행동이더라도
본인이 내 뱉은 말을 지키기 위해
더 솔선수범하게 되는데요.
반장, 조장역할이라도 맡게 된다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가장 먼저 강의듣고 과제해내고
쉬고 싶을 때 한번 더 동료에게 나눠주려
조금 더 공부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나눌려고 애쓰는 사람이
가장 남는 게 많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나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정보를 더 많은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는 방법은 글쓰기가 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옮겨 적는 과정에서 스스로
정확히 알고 있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구분 할 수 있게 됩니다.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하게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개인적으로 글을 쓴다는 건 매우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결과물로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줄 수 없다면
제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말처럼
단순히 머리에 넣겠다는 생각 할 때보다
결과물로 만들어 내려는 목적성을 갖을 때
더 효과적으로 흡수 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강의 후기가 필수과제인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서 흩어진 생각이 정리되고
복기하며 온전한 자신만의 실력으로
쌓아 갈 수 있습니다.
[셔츠] 똑같은 시간을 써도 3배로 성장하는 비결 (아웃풋)
https://cafe.naver.com/wecando7/5527797
그리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때마다 얻었던
댓글 응원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함은
‘나도 어디가에 쓸모가 있는 사람’
라는 자기효용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기를 만족 시킬 수 있었던 순간들이
버틸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고
지금도 더 잘하기 위한
노력에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10억 달성기에서 한결 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비결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누구나
더 좋은 환경에 머물고 싶으실 겁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고
잘하는 사람에게 더 배우고 싶고
선한 사람이 주변에 있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원합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처음부터
그런 곳에서 불러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결국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하나가
나부터 바꿀 수 있고 주변 사람을 성장시켜
결국 자신을 원하던 환경에 놓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나눌 준비가 되어있고
주변에도 그런 좋은 동료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더 이상 동료는 비교의 대상이 아닌
배움의 대상이 됩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런닝메이트가 됩니다
예전의 저는 잘하는 동료와 비교하며
스스로에게 좌절감을 주기 바빴다면
좋은 동료를 만나면서
열심히 한다, 잘 한다는
기준을 조금씩 높혀갈 수 있었습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낸 동료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노력이 막연한 믿음이 아닌
이정표 삼아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훨씬 더 멀리 달려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투자라고 생각 하는 것은
사실 투자의 일부분이에요.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안다고해서
성장한다는 건 단편적인 생각인거죠.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제대로 배우는 자체가 인지 할 수 없는
부자가 되는 과정이에요"
- 마음하나 튜터님 -
제가 월부에서 봐왔던 부를 이루신 분들은
돈 보다는 실력을 좇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눈 앞에 돈보다 돈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독립된 투자자 역시
이런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행동와
능동적인 자세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실력이 부족하거나 성장이 더딘 이유가
본인을 더 채찍질하지 못했던 이유에서 찾기앞서
다른 사람에게 더 나누고 도와주는 행동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먼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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