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8조 꿈을향해포기말기]

저는 1주차때에는 준비되지 않은 마음으로 조장이 이끄는 대로

그냥 따라만 가느라 끌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조모임이후로 조원들의 의지도 느끼고 놀이터 단톡방에서의 열정들을 보며

저도 잘하고 싶고 뭔가 주체적으로 임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일공일오 튜터님이 추천해준 강의듣는 방법을 적용해보려고 많이 애썼습니다.

그래서 1주차때는 일주일 걸렸던 시간을 2주차에서는 4일로 단축했습니다.

3주차에는 3일 4주차에는 2일로 단축시키고 싶습니다.

너바님이 비전보드를 통해 주신 인사이트는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유익했습니다.

사실 비전보드를 내가 스스로 쓰면서도 너무 허황된걸 썼나? 이게 맞나?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런데 비전보드가 정말 현실에 있는 삶을 꿈꿔야한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목표와 꿈을 가질때 동시에 2개일 수 있지만

상위가치와 하위가치를 충돌하지 않게 나눠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고 해주셨습니다.

투자자라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들이 쌓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투자에만 몰두해서 가족들과 등지는 일이 없도록

주말은 가족들과도 함께 보내는 시간도 꼭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시간 뿐만 아니라 올려받은 전세금도 10프로는 꼭 가족을 위해서 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말이 저에게 깊이 남아서 자려고 누웠다가도

미처 듣지 못한 강의와 과제가 떠올라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습니다.

투자원칙은 바뀌지 않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는 말씀대로

지금 상황과 환경에서 삼아야 할 기준들을 너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1호기를 만들겠습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 이 원칙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대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세금을 욕심내지않고 나에게 만에 하나 일어날 최악의 위기가 무엇인지 생각하겠습니다.

독.강.임.투.인

부동산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에 접목시킬 좋은 공부비법 입니다.

그리고 나의 인맥과 동료는 결과의 비교대상이 아니라 과정의 비교대상으로 삼아

좌절이 아니라 동기부여로 삼겠습니다. 제가 먼저 좋은 러닝메이트가 되어 주겠습니다.

너바나님과 같은 부자의 인격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 이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겠습니다.

행복하게 공부하고 좋은 동료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월부와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