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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중 35기 43조, 35권 읽고 한 채당 4억도 벌고 3억도 벌조 포배]

  • 24.02.16

안녕하세요, 포배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입니다.


책 제목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출판사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독서 일자2024.02.14



1.저자소개 <교보문고 저자소개>

제임스 클리어 (James Clear)

미국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 블로그 월 방문자 수 100만 명, 구독자 수 50만 명의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파워블로거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습관 형성, 의사결정 등 지속적인 자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그의 뉴스레터는 단 2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는 개인 뉴스레터로는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라고 하며, 세계 최고의 웹사이트에 수여되는 웨비상(Webby Awards) 베스트 뉴스레터 부문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그가 발행한 뉴스레터 중 일부는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타임》, <CBS This morning> 등 저명한 매체에 소개됐다.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재능으로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그는 훈련 중 얼굴 뼈가 30조각이 나는 사고를 당했다. 야구에 인생을 걸었던 그에게 이 사건은 사망선고와도 같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 대신, 매일 1퍼센트씩의 성장을 목표로 일상의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갔다. 6년 후, 꾸준한 노력 끝에 그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로 선정되었고, ESPN 전미 대학 대표 선수로도 선출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되었다. 현재 그는 《포춘》 500 기업들에서 앞다투어 초빙하는 명연사이며 NFL, NBA, MLB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운동선수들을 코칭해주고 있다. 또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은 물론 아이비리그 대학들까지 강연을 나가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선보인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 관한 강연은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온라인 학습 사이트 습관 아카데미(Habits Academy)를 설립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지금도 미국 전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여행하며 좋은 습관이 주는 인생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는 중이다.


2. 핵심 문구 및 느낀점

p.34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수학적으로 생각해보자.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중략)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 성장은 복리로 작용한다. 복리는 절대 처음에 커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중에 아주 크게 돌아올 것이다.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매일 성장하자.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다.


p.41 무엇이든 숙련되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NBA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팀이었던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라커룸에 사회개력가 야콥 리스의 말을 걸어두었다. “세상이 날 외면했다고 여겨질 때 나는 석공을 찾아간다. 석공이 100번 망치를 내리치지만 돌에는 금조차 가지 않는다. 101번째 내리치자 돌이 둘로 갈라진다. 나는 그 마지막 타격으로 돌이 갈라진 게 아님을 알고 있다. 그건 그 전에 계속 내리친 일들의 결과다”

-> 아직 원하는 목표, 성공에 다다르지 못하더라도 지금의 과정이 헛된 것이 아니다. 오늘 하루의 땀 한 방울이 흘러 웅덩이를 만들고 강을 만들며 바다가 될 것임을 믿는다.


p.60 어떤 정체성에 대한 증거가 쌓여갈수록 그 정체성은 더욱 강화된다. 나는 어린 시절에 나 자신이 ‘글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선생님들에게 물어본다고 해도, 그분들 역시 내 글솜씨가 평균 수준이었다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러나 글 쓰는 일을 시작하고 처음 몇 년간 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꼬박꼬박 새로운 글을 올렸다. 증거가 쌓여가자 나는 스스로를 글 쓰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처음부터 스스로 ‘글 쓰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아니었다. 습관을 통해 그런 사람이 된 것이다.

-> 한 달에 1채씩 투자할 수는 없다. 때로는 일 년에 1채씩 투자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투자라는 습관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공한 투자자가 될 것이다.


p.122 불면증과 관련된 한 가지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환자들에게 피곤할 때만 침대에 누우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졸릴 때까지 다른 방에 가서 앉아 있어야 했다. 시간이 지나자 이들은 침대를 수면 행위와 연결시키기 시작했고, 침대에 누웠을 때 빨리 잠들 수 있었다. (중략) 맥락의 힘은 행동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략을 하나 더 알려준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습관을 바꾸기가 쉽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재의 습관을 계속 이어가도록 몰아가는 촉매들과 신호들에서 탈출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색다른 컵피숍, 공원 벤치, 평소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구석 자리 등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들을 만들어보라.

-> 의지력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한다. 때로는 주변 환경의 힘을 빌릴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텐션이 떨어질 때는 강의를 듣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지역의 카페를 가서 임보를 쓴다. 새로운 장소로 가서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p.155 폴가 자매들은 무엇보다 체스를 우선시하는 문화 속에서 성장했고, 그에 대해 인정받고 보상받았다. 그녀들의 세상에서 체스에 대한 강박 상태는 일반적인 것이었다. 이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 습관이든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권에서 일반적인 것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 동료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문구이다. 오랫동안 투자 시장에 살아남아 나의 동료들이 이 환경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돕는다.


p.185 플로리다 대학교의 제리 율스만 교수는 영화사진 수업 첫 날, 학생들을 두 집단으로 나눴다. 강의실 왼쪽에 있던 학생들은 ‘양적 집단’이라고 이름 붙여졌고, 이들은 수행한 과제의 양만으로 평가를 받기로 했다. 즉, 과제 사진 100장을 제출하면 A, 90장을 제출하면 B, 80장을 제출하면 C, 이런 식으로 학점을 매겼다. 반대로 강의실 오른쪽에 있던 학생들은 ‘질적 집단’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들은 과제의 ‘질’만 평가받았다. 한 학기 동안 오직 한 장의 사진만 과제로 제출했는데, 이 사진 한 장의 질적 완성도에 따라 학점을 받았다. 학기 말에 율스만은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 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반대로 질적 집단은 사진의 완성도에만 매달렸다. 결국 이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진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 반복의 힘은, 꾸준함의 힘을 그 어떤 누구도 이길 수 없다. 나무를 심은 남자에서 보지 않았는가. 단 한사람의 힘으로 한 지역을 만든 것. 사막을 마을로 바꾼 것. 그러니 단 한 번의 시도를 최고로 하려 하지 말자. 여러 번 시도하고, 매 시도마다 1%씩 개선하자.


p.213 사람들은 종종 한 페이지 읽기나 1분 명상, 전화 한 통 걸기로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핵심은 뭔가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실행하려는 습관을 완전히 체득하는 것이다. 습관이 자리를 잡아야만 그것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기초 기술을 습득할 수 없다면 세부적인 내용들을 완전히 습득하리란 희망을 품긴 어렵다. 시작 지점에서부터 완벽한 습관을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쉬운 일을 더욱 지속적으로 행하라. 이것을 표준화 해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습관이 잡혀야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다. 기초를 모르면서 심화를 알 수 없듯이 습관부터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p.218 위고는 1831년 2월까지 책을 끝내야 했다. 그는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해 희한한 계획 하나를 세웠다. 옷을 몽땅 모아서 조수에게 주고 큰 옷장 안에 넣어 문을 잠가버리라고 한 것이다. 바깥에 입고 나갈 옷이 없어지자 그는 1830년의 가을과 겨울 동안 계속 연구하고 맹렬하게 글을 쓸 수 있었다. 1831년 1월 14일, <노트르담의 꼽추>는 당초 마감일보다 두 주나 먼저 세상에 나왔다. 때로 성공은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드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어렵게 만드는 것의 영향을 더 받곤 한다. 이는 세 번째 행동 변화 법칙을 반대로 뒤집은 것이다. 바로 ‘하기 어렵게 만들어라’다.

-> 나쁜 버릇이 있다면 그 버릇을 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집에 가고 싶다면 집이 가깝지 않은 먼 곳의카페로 가고, 침대에 눕고 싶다면 서서 할 일을 한다.


p.245 자신의 정체성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보다 그것에 부합하는 단기적 보상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정체성은 그 자체로 강화 인자가 된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자기 정체성에 부합하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다. 보상은 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정체성은 습관을 지속하게 한다. 장기적 보상은 얻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즉시적인 강화는 단기간에 동기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 힘든 일정을 마치고 목표를 달성하면, 꼭, 꼭 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잊지 말자. 치맥 가자!!!


p.256 이는 운동을 하는 동안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관한 말이 아니다. 운동을 거르는 유형의 사람들에 관한 것이다. 기분이 좋을 때 훈련이 더 쉬워지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모습을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 원하는 것보다 운동을 훨씬 덜 하게 된다 해도 말이다. 체육관에 가서 5분 있는 게 계획의 성과를 높여주진 않는다. 하지만 나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그 날 하루의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단 얼마간의 짧은 시간일지라도, 목표를 0.1% 라도 실행한다. 괜찮다. 아직 시간은 많다. 핵심은 하는 것이다.


p.294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는 뭡니까?” 내가 물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 거요.” 그의 대답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유전, 행운, 재능 등. 하지만 곧 그는 예상치 못한 답을 덧붙였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중략)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 프로는 매일 똑 같은 반복의 지루함에도 끝까지 행동하여 이루어낸 그런 사람들이다. 나는 아마추어에서 끝내지 않는다. 꼭 프로가 된다.


p.302 한 가지 습관에 숙련되면 그 일에서 다시 노력해야 할 부분으로 되돌아가서 다음 습관을 구축하기 시작해야 한다. 숙련은 성공을 이루는 아주 세부적인 요소들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어떤 기술을 내재화할 때까지 반복하고, 이렇게 새로 만들어진 습관을 기초로 다음 단계로 발전해나가야 한다. 과거부터 했던 일들은 두 번째에는 더 쉬워지지만, 전체적으로 쉽다는 말은 아니다. 지금 우리는 다음 도전에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습관은 다음 단계를 열어준다. 이런 주기가 끝없이 반복된다.

-> 어떤 한 가지에 익숙해진다면 그 다음 나머지의 발전이 필요한, 도전을 시작한다. 새로운 도전과 발전에 대한 열망이 나를 더욱 성공으로 이끈다.


3. 현재 가장 실천해야 하는 벤치마킹 한 가지

p.34 1퍼센트의 성장은 눈에 띄지 않는다. 가끔은 전혀 알아차리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무척이나 의미 있는 일이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극히 작은 발전은 시간이 흐르면 믿지 못할 만큼 큰 차이로 나타날 수 있다. 수학적으로 생각해보자.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중략) 습관은 복리로 작용한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듯이 습관도 반복되면서 그 결과가 곱절로 불어난다. 어느 날 어느 순간에는 아주 작은 차이여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2년, 5년, 10년 후를 생각해보라. 좋은 습관의 힘과 나쁜 습관의 대가는 현저한 차이를 드러낼 것이다.


p.185 플로리다 대학교의 제리 율스만 교수는 영화사진 수업 첫 날, 학생들을 두 집단으로 나눴다. 강의실 왼쪽에 있던 학생들은 ‘양적 집단’이라고 이름 붙여졌고, 이들은 수행한 과제의 양만으로 평가를 받기로 했다. 즉, 과제 사진 100장을 제출하면 A, 90장을 제출하면 B, 80장을 제출하면 C, 이런 식으로 학점을 매겼다. 반대로 강의실 오른쪽에 있던 학생들은 ‘질적 집단’으로 이름 붙여졌다. 이들은 과제의 ‘질’만 평가받았다. 한 학기 동안 오직 한 장의 사진만 과제로 제출했는데, 이 사진 한 장의 질적 완성도에 따라 학점을 받았다. 학기 말에 율스만은 가장 완성도 높은 사진들이 양적 집단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고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 학기 동안 이 학생들은 수없이 사진을 찍고, 구도와 조명을 실험해보고, 다양한 인화 방법을 테스트해보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 배워나갔다. 수백 장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들의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다. 반대로 질적 집단은 사진의 완성도에만 매달렸다. 결국 이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론들이나 보통 수준밖에 안 되는 사진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p.294 “최고의 선수들과 보통 사람들의 차이는 뭡니까?” 내가 물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없지만 그들에게 있는 거요.” 그의 대답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었다. 유전, 행운, 재능 등. 하지만 곧 그는 예상치 못한 답을 덧붙였다. “어느 시점에 이르러 매일 같이 하는 훈련에서 오는 지루함을 견디는 게 관건이죠. 같은 리프트 동작을 하고 또 하는 거요.” (중략)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BM) 꾸준함은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 실력은 복리로 쌓인다. 나는 반복의 지루함을 이겨내고 원하는 목표를 다 이루어내며 성공한다.




감사합니다.

- 포배, for the better


댓글


눈꽃마을
24. 02. 16. 22:49

응원합니다(⌒0⌒)/~~

오너초이
24. 02. 16. 23:11

아작힘!!!! 지루함도 뽀개버리세여 잘근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