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피치님과 2부 김다랭튜터님과 함께한 조장 튜터링DAY! 이 맛에 조장한다랭~ [지기 17기 10억 내년엔 꼭 이뤄내6~ 돈죠앙]

안녕하세요.

돈죠앙입니다.

:D

오늘은 조장님들의 꽃~*

조장튜터링 데이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저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조장튜터링데이에 끝까지 참여해본적이 없었어요..

지송합니다 하하하

지난 서기반에서 뚜또님과 튜토링데이를 할 때

질문의 벽을 깨는 것이 목표였고,

위풍당당하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크흐!

이번 튜터링데이의 목표는!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완주해보자!!!! 였습니다.

완주해서 넘나 기분이 좋다랭~*

물론,

중간에 아이들을 재워야해서 귀참으로 돌렸지만,

다시 불굴의 의지로 일어나서

마지막까지 참여했습니다.

내일 분임 오또카지..ㅋㅋ

오늘 피치님이 제 이름도 불러주시고, 키킥

튜터님이랑 인천 사람 크로스도 하고,

넘 기뻐서 끝까지 완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당 ㅋㅋ

1부 피치님과의 튜터링 시간 : 갓벽한 조장이 될 것 같다.

피치님과의 튜터링

여러가지 조장님들을 사전에 취합해서, 알려주셨는데요,

저의 질문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조장님들의 질문을 보면서,

와~우리가 참 비슷한 고민을 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하나하나씩 풀어주신 피치님덕에

많은 도움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조금 뜨끔했던 건,

튜터링데이를 듣지 않았다면,

제 멋대로..조장이 될 뻔 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번 우리 조원 분들께서 각자의 역량이 많이 다른 편이신데요,

한 분 한 분 마다

각자의 목표와 단계가 있다는 것

+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기!

이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BM

좀 더 세심하게 조원분들 개별적으로 살펴보면서 다니자.

가장 꿀잼이었던 것은

단지임장시의 유의사항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월부인들 사진 캡쳐못해놓아서 한

월부아이템 많이 장착하는 것이

뭔가 고인물 된거 같아서 좋았는데, ㅋㅋ

여러마리 붙여놓으니 넘 웃겼습니다.

BM

단지 임장시에 평범한 인간으로 다니자.

피치님의 꿀팁쓰,

지방 임장가서 맛있는 것 먹기!

듀레베이커리, 좋은 아침 빵도 득템하는

넘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내일 분임이 조원분들과의 첫 대면인데요,

열심히 하는 분들 = 열심히 하게 두기

힘들어하는 분 = 따뜻하게 대해주기

나의 역할을 들어주는 것임을 마음에 품고,

따스한 손길과 마음을 전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신 피치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우리 조원 분 교통사고 소식에

버선발로 앞장쓰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대해주기에 대해 몸소 실천해주신 모습 보며,

이 또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2부: 김다랭튜터님과의 튜터링 - 투자에 대한 관점을 박아주시다!

김다랭 튜터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너무 궁금했었는데, 예상했던 것처럼 넘 선한 모습이셨습니다.

인상은 과학이당!!!

어제 놀이터 질의응답시간에서도 그랬지만,

오늘도 정말 순식간에 질문자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질문하기가 원씽이 아니기에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을 경청하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 질문 중에서

개인적으로 와닿았던 점은,

천안 서북구에 대한 관점이었습니다.

내일 분임을 할 지역이기에,

말씀하신 이야기를 바로바로 조원분들께 공유드리니,

너무 좋아해주셨습니다.

분임루트에서 살짝 뺀 생활권을 하마터면 놓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ㅋㅋ

BM

후순위 생활권이라도,

가격이 싸다면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음을 명심!

가장 염두해야할 포인트는,

튜터님마다 관점과 시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튜터님을 만나며,

어? 왜 ? 말이 다르지 ? 뭐가 맞지 ?

이런 생각을 종종 했었는데요,

대놓고

저기요 튜터님 왜 다른가요? 라고 여쭤볼수도 없고, ㅋㅋ

다랭튜터님께서 다 시각이 다를 수 있다라는 말을 듣고 나니,

의아했던 점들이 해소되기 시작되었어요.

BM

이제 다양한 관점 속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갖추는 것은 나의 몫일 것.

가장 재미있었던 포인트는,

우리반의 유부조장님께서 질문해주신,

임보 인구 장표 두장만 써도 된다고 하는데,

지쳐서 떨어질까봐 거짓말아니신가요?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ㅋㅋ

웃느라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이런 류의 질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웠습니다, 유부조장님:D

더 재미있는 건

저희 거짓말 아니라고 오해를 풀어드리려 노력하시는 다랭튜터님의 모습이셨습니다 ㅋㅋ

다랭튜터님 말씀 믿고,

임보 축소 때리겠습니다! ㅋ

BM

임보를 작성 시에 투자와의 연관성을 생각하고 할 것.

저녁 7시부터 시작해서 밤 12시가 넘어서 끝난,

튜터링데이의 벽을!

처음으로 뿌셔뿌셔!!!!

오늘도 미약하지만, 전 저만의 한 계단을 올랐습니다. ^^

피치님께서 보여주신 마라톤 영상,

아들과 함께 보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엄마도 벽은 없다는 마음으로 해나갈 것이라고요,

아들이 엄청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다랭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월부은에 나오는 이야기,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

월부에 와서 느낍니다.

내가 극한인 줄 알았는데, 모두가 극한 이라는 것을...

그래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 이 곳이 참 좋습니다.

반드시 해낼 저와 저의 동료분들,

훗날 울고 웃게 될 멋진 에피소드를 함께 만들어나가 보시죠.!

따뜻한 말씀,

냉철한 투자이야기,

웃음과 갬동이 가득한 시간 마련해주신,

피치님과 김다랭 튜터님

감사합니다. !

남은 시간 말씀해주신 것들 잘 적용하여,

조원분들과 좋은 시간보내겠습니다.

조장그까이꺼

하나도 어렵지 않다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