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 24.02.19

[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 독서 후기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  #무엇을  #목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3] 밀려드는 정보를 걸러서 순식간에 중요한 정보만 추출하는 환상의 여과장치를 내려준 것이다.

[15] 어디로 갈지만 결정하면 된다. 목적지 데이터를 입력하면 GPS가 원하는 곳에 데라다준다.

[17-18]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장내 방송으로 새로운 공지사항이 나오고 거기에 내 이름이나 내가 탑승할 항공기의 번호가 언급되는 순간, 나의 집중도가 순식간에 최고조에 이른다.

[20]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내 상황의 말이나 글이 눈에 확 띄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오히려 그런 정보만 내 머리 속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말하면 타인의 상황까지 생각하는 것이 얼만큼 힘든 일인지도 알게 된다. 삶의 방향을 정하지 않고 가는 것은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그 목표가 구체적이고 내 삶의 긍정적인 요소로 채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24] 2장에서는 사람들이 처음 맞다가뜨리는 딜레마를 다루려고 한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정하는 방법이다. 얼핏 들으면 쉬운 질문이다. 쉬우면 뭐하나? 사람들은 답을 알아내는 과정을 밟지 않는다.

[28]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당사자에게 불안과 불행만 가져다줄 뿐이다. 우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누가 뭐래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을 존경한다.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30] '어떻게' 보다 '무엇을' 목표달성의 취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37-38] 생각과 발상은 머릿속에 스파게티 덩어리처럼 엉켜 있다. 그래서 종이에 생각을 옮겨 쓰는 것이 중요하다. 손글씨는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 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 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43-44] 진심으로 즐기는 일을 찾아라. 그러면 단 하루도 일하지 않고 살 수 있다. 가슴에서 이것이야말로 내 일이라는 울림이 있는 일을 하면 결국 돈도 따르게 된다.


인생에서 주도적으로 즐겁게 살아가려면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 목표는 무엇을, 미래의 어떤 모습이 나에게 가슴 뛰는 일일까 고민해야 한다. 어떤 분야를 처음 시작할 때는 크게 목표만 잡고 그래서 어떻게는 저절로 채워진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처음엔 그런가 싶다가도 이제까지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공부한 것을 보니 수긍할 수 있었다. 처음엔 무엇을 해야하는지조차 가늠이 가지 않느다. 그럴 때는 이미 그것을 이룬 사람들이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를 알면 좋을 거 같다. 확언도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의 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그렇게 읽다보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을 때가 오곤 한다. 그 목표를 종이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바뀐 생각이 있다. 성공 목록들을 처음엔 많이 쓰다가도 줄여나가면서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간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에선 원하는 것이 있으면 계속 추가하라고 한다. 결국 무엇을 얼마나 많이 적든 어차피 RAS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를 인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올해 목표를 정하면 작년의 목표/성과는 지우곤 했는데 앞으로는 이것 또한 기록해야겠다. 결국 이것들이 모아지고 내가 원하는 것을 찾으면 진정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인지 수면으로 오를 거 같다.


[49-50]

A : 시급하고 내게 가장 의미가 큰 항목

2024년 가을학기부터 이제까지 쌓은 실력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실효적인 도움을 준다.


B : 시급하진 않으나 중요한 항목

2030년 1월 1일까지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전세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하고, 충분히 오른 자산에서 나온 수익으로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가족들과 거주한다.


C : 흥미를 유발하고 도전의식을 부르지만 지금보다 많은 정보와 동기요인이 필요한 항목

겨울엔 하와이로, 여름엔 스위스로 15일씩 여행을 떠난다.



[51] 목표를 수치화하라.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규격,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53]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59] 목록을 사방에 붙여 두고 자주 봐야 뇌가 자극을 받고 꾸미의 실현에 관여하는 신경회로들이 증강되어 일이 탄력을 받는다.

[70] 나중에 인생을 돌아볼 때 '젠장, 해 보기라도 할걸'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세상에, 내가 그런 짓도 했다니'라고 말하는 편이 낫다.

뇌는 부정의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들으면 즉각 코끼리가 생각나는 법이다. 그러니 목표를 정하는 것은 뇌가 받아 들일 수 있는 긍정어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 목표에 구체적으로 수치화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나의 한계를 두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모두 목록에 적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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