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하는 투자자
좀슐랭 입니다 ^-^
22년1월
월부에 들어와
현재까지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느리고 뎌딘 모자란 사람입니다.
(남들 1번할 때 10번을 해야
겨우겨우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에요 ^^;)
모지리인 저같은 사람도
월부환경 덕분에
많은 훌륭한 투자동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실전투자도 할 수 있었고
조금씩 천천히 다가오는
서울투자 기회도
노리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인 저같은 사람도
월부 환경을 이용하면
서울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해드리고자 저의 이야기를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
대학 졸업 하자마자
서울의 중소기업 직장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청년은
서울로 상경하게 됩니다.
슐랭이의 첫번째 원룸 전세집
창문을 열면
바로 벽이라 해가 안드는 집이었지만
서울에 자리잡았다는 생각에
저당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ㅎㅎ
저는 참고로 교대근무자 입니다~!
첫직장에서
평일 15시간, 주말 20시간
2교대 야간근무 하면서
세후 190만원을 받으며 일했습니다
(초년생때라 배운다는 마음이 커서 적다는 불평은 못느꼈어요 ^^;)
첫 직장에서
그렇게 1년정도 경력을 만들고
운이 좋게
대학시절 부터 꿈에 그리던
대기업 규모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직장 최종합격!!
내가 그토록 원했던 규모의 직장..
이전과 다르게 높아진 급여…
주변에서 다르게 보는 시선..
달콤함에 취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이제 열심히 직장생활만 하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직장에 계속 다녔음에도
서울 이곳저곳
원룸 전세난민 생활은
여전했습니다.
이직하고
열심히 회사를 다니면서
4번이 넘는 원룸 이사를 다녔습니다.
서울 이곳저곳
떠돌아 다니면서도
내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왔으니
열심히 일만하면
내가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은 여전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등지고
계속 직장생활만 하고 있던 그때
한 인터넷 기사가
저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때 저는
상급지 역세권에 위치한
원룸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출퇴근 때마다
맨날 지나가는
구축 아파트 가격이 궁금해져
근처 부동산에 들어가 물어봤습니다.
좀슐랭 “안녕하세요. 사장님 여기 집값이 얼마에요?”
부동산사장 “어이쿠~ 16억이야!! 청년 여기 이제 끝났어~~!!”
똑같이 생긴 구축아파트가
고향 지방에선
4억인데
서울에선 16억...
그때서야 스스로 먼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순간 벼락거지가 되어
지금처럼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로 부동산 컨텐츠를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한 채널에 너나위님이 나오신 걸 보고
진실성과 방향성에 매료되어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22년 1월
내집마련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기초반에선
현재 가지고 있는 종잣돈과
감당가능한 대출액을 계산해서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아파트를 알 수 있습니다.
싱글인 저에게
경기도 복도식 구축아파트가 나와
직접 매물을 보러
현장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아파트를 직접 현장에서 보았을 때
마음이 많이 복잡 했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똑같이 산다면
내가 꿈꾸는 삶도 못 이루고
미래 자녀에게 내가 유년시절
누렸던 걸 똑같이 해줄 수 없다는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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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투자공부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열기에서 가장
뇌리에 깊었던 말은
뛰어난 사람들을 주변으로
만들기 위해선
내가 그 사람들을 부르는게 아니라
그쪽으로 가기 위해
자실보다는
수업을 꾸준히 듣는건
기본 조건으로 하고
조장과 운영진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조장10번과 운영진 4번을 하고
주변에 어느덧 저보다
훌륭한 동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환경에 젖어있다 보니
실전투자 경험도 저절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진 지방을 주로 다녔지만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서울/수도권 자산을
취득해야 합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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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호 생활권 대장아파트
그래프에서 소리가 들리시나요??
기회가 오는 소리..❤❤❤
기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시그널 일까요..
작년에 월부에서
서울투자 기초반이 개설 되었습니다~!!
기회를 잡기위해
수업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이유는 재미있게 들어야
이 반복적인 투자공부를
오래오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재미있게 수업 듣기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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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서울기초반7기
조장을 했을 때
조원분들 상황이
다 달랐습니다.
저처럼 교대근무 하시는 분
자영업 하시는 분
프리랜서 하시는분
각자 직업도 다르고
상황도 달랐지만
노후대비와 경제적자유를
이루겠다는 공통된 목표하나로
갓난 아이를 집에 두고..
먼 지방에 올라오시기도 하고...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가장 노릇을 자처하며
추운겨울
매주 토요일 마다
저희는 모여서
임장지를 같이
걷고 또 걸었습니다.
다 같이 모여
임장지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도 가고
카페서 몸을 녹이며
서로 목표와 꿈이야기를 하고
직접 매물을 보기도 하고
대폭설이 내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비교분임까지 모두 하게 되면서
3주동안 재미있게
조원들 모두 서기반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모자르고 뎌디고
남들보다 느린
거북이 같은
투자자 중 한명 입니다. ^^
이런 저가 3년동안
생존할 수 있었고
실전투자를 하고
좋은 사람들을 꾸준히
만날 수 있었던 건
바로
서울 수도권 기회가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자는 단기싸움이 아닌
마라톤과 같은
장기전 싸움입니다.
서울투자+긴 싸움
이 두마리를 잡기 위해
월부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
모자른 저도 이정도 했으니
여러분들이라면
저보다 더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을거라 슐랭이가 확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좀슐랭님의 진심이 담긴 나눔글 잘읽었습니다!! 항상활동하시는거 눈여겨보다 댓글 남깁니다^^ 투자후배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선배님의 24년도 투자활동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