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보면 항상 늦게 가는 거북이가 된것같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지금도 강의를 들을때마다 2주차인데도 제일 늦게 듣고
2번씩 또들어도 뭔가 놓친것같고 답답하기만 할때도 있는데
뭔가 게리롱 님 강의를 듣고나서 문득 그래도 끝냈다 란 생각이듭니다.
벌써 머리에 1주차때 빡쎈건 기억도 안나고
2주차때 분임과 강의를 다 듣겠다던 시간빼기에
임보정리하는 치열함을 넘어선 2주차 완강이 남습니다.
전주를 솔직히 저도 별 관심없던 지역이였습니다.
아마 안했을지도 모르는 지역일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강의만으로 마음이 달라질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절대 투자자들은 남들과
같은생각과 같은 시선으로 가면 안되겠다를 느낍니다.
강의 중간에 그래프를 보면서 여기 저평가네 들어가면 안되겠다
생각하는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투자자라면
이건 뭔가 상황이있고 잠시 많은 하락을 겪었을수 있겠다
하는 관점으로 입지가 좋으면 그물건을 잡을줄 알아야한다고 말입니다.
근데 보면서... 정말 딱 드는 생각이 헐;; 저거 저평가네...
저거 들어감 망하겠다....
이생각을 너무 확신을 갖고있어서...
회초리가 아니라..야구빠따로 맞는 기분이듭니다.
아직 멀었구나...
정말 갈길이 멀단 생각이 듭니다.
그치만 걱정은 안듭니다. 또 가보니까 여기까지 왔는데요
끝까지 가본적 없이 실패만 3번을 해도
도전 3번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구나 싶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완주가 되갈때마다 이번에 끝까지 완주하면
그전 수지와 원주도 다시 완성해서 3앞마당을 꼭 만들어야지
하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된게없어... 완성된게 없음
쓸때없단 생각이 들었는데....
다시 돌아가서 다시 뛰어도 처음부터 뛰지 않아도
되는구나란 생각으로 꾸준히... 늘 계속 멈추지말고
뛰어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2주차부터 뭔가 힘들지만 속도가 붙는데
그때 드은 게리롱님의 강의가 너무너무 재미있고
지방투자에 굵은 핵심 뿌리만 정리를 마지막에
해주셔서 그 기둥으로 가지가 뻗을수 있는 기분으로
임할수 있을것같아 너무너무 즐겁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완강까지 달리겠습니다.
댓글
폴라트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