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리치_열중 3삼 5오 모여 9릿에 미7조 / 1주차 강의 후기 _ '완벽'보단 '실행' [방랑미쉘]

24년을 1월을 휴식으로 맞이하며

처음 공부를 시작했던 작년 1월의 그 열정을 다시 상기시켜보고자 신청한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첫 강의는 방랑미쉘님의 '5년내 10억만드는 투자지역 선정법'

현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흐름과 지방 시장의 흐름을 요약 정리하며

수도권은 어떤 상황인지, 지방은 어떤 상황인지 파악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다.

월부에서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고민하게되는 부분일 것 같다.

지방가야돼? 수도권가야돼?라는 질문에

스스로의 상황을 돌아보고 최선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산에 따른 적합한 선택, 투자금에 따른 선택, 등등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다.

결론은 투자자라면 지방투자를 해야한다. (ㅎㅎ)

현재는 지방소도시 투자적기!

각 특징과 장단점은 분명하므로 선택의 문제이고,

강의 후반에서는 지방이냐 수도권이냐에 따른 수익의 차이가

실제론 크지 않다는 것도 도표로 보여주셔서 좋았다.

투자를 통해 얼마나 벌게 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전고점을 기준으로 예상해보는 부분도 명확해서 좋았다.

투자결정을 할 때 큰틀에서 어떤 기준을 두고 봐야할지 잘 알려주시고

투자사례를 예시로 투자결정의 순서들을 한번더 복기해볼 수 있어 좋았다.

종자돈을 모아야하는 시점에는 당장 투자가능지역보단

3개월이후 더 많이 오를지역을 선정해서 임장하는것도 좋다는 의견도 좋았다.

수도권내 생활권은 인접한구여도 가격결정 요소가 다를 수 있는 점,

입지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에따라 단지를 골라야한다는 점 중요.

비교평가를 더 많이하고 투자했던 4~6번째 투자 수익률을 예시로

'이렇게 해야 더 벌게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다.

수도권 구축 아파트에대한 믿음이 크지않았는데,

(안좋으니까 싼거아닌가 싶어서..)

강의를 들으며 전세가가 받쳐주는 곳은 투자처로써 의미있다는 점을 잊지말아야겠다.

투자금을 모으는 기간동안은 계속 공부만 해야할텐데,

그 시간들을 잘 견딜 수 있을까..? 걱정이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멈추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봐야겠다.

앞으로 해야할 것 : 앞마당 꾸준히 만들기 - 수도권 6개 지방 6개

지방이냐 수도권이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얼(싸게) 사냐가 중요하다.